<?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돈이냐, 우승이냐…“우승 반지 5개 채우고 싶다” 김현수, FA 실리 찾아 LG를 떠날까]]></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돈이냐, 우승이냐…“우승 반지 5개 채우고 싶다” 김현수, FA 실리 찾아 LG를 떠날까</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3351194736-0005432240_001_20251117052414619.jpg" alt="0005432240_001_20251117052414619.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OSEN=한용섭 기자] “우승 반지 5개가 목표다.”</p>
<p dir="auto">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한 김현수(37)는 FA 시장에서 어느 팀과 계약을 할까. 원소속팀 LG 트윈스에 남을까. 아니면 새로운 팀으로 이적을 할까. 친정팀 두산 베어스가 김현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p>
<p dir="auto">김현수는 2021시즌이 끝나고 LG와 4+2년 최대 115억원에 2번째 FA 계약을 했다. 4년간 90억원을 받았고, 2년 25억원 옵션 계약의 옵션을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FA가 됐다.</p>
<p dir="auto">김현수에게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시즌 도중 옵션 미달이라도 2년 25억원 옵션을 실행해달라고 요구했으나, 지금 FA가 되고서 더 나은 계약을 앞두고 있다. LG는 2년 25억원 계약 보다 더 나은 최소 2+1년 30억원대 계약을 김현수에게 제안했다.</p>
<p dir="auto">김현수는 LG의 제안을 받고 결정을 미루고 있다. 다른 구단에서도 김현수에게 오퍼를 보낼 수 있기에 기다리고 있다. 만약 강백호가 ML 진출에 성공한다면, 박찬호 영입전에서 밀린 제3의 팀이 김현수에게 관심을 가질 가능성도 있다.</p>
<p dir="auto">경쟁이 붙으면, 몸값은 올라가기 마련이다. 샐러리캡 한도로 인해 LG의 제시안은 윤곽이 드러나 있다. 김현수를 반드시 영입하려는 타 구단은 LG 보다 더 많은 베팅이 가능하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3351204183-0005432240_002_20251117052414698.png" alt="0005432240_002_20251117052414698.pn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김현수는 지난 10월 31일 한화 이글스를 4승 1패로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직후 ‘이제 우승 반지가 3개나 된다’고 하자 “우승 반지 5개 이상이 목표다. 혼자 할 수 없는 것이지만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p>
<p dir="auto">LG에서 계속 뛴다면 우승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래서 ‘그럼 FA가 되어도 LG를 떠날 생각이 없느냐’고 묻자, 김현수는 “FA(계약)는 제가 원한다고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p>
<p dir="auto">한국시리즈 MVP인 김현수는 지난 6일 열린 통합우승 기념행사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자 트윈스 구단주로부터 롤렉스 시계를 선물로 받았다. 2023년 한국시리즈 MVP 오지환이 롤렉스 시계를 받은 것처럼 김현수도 롤렉스 시계 수혜자가 됐다.</p>
<p dir="auto">구광모 구단주는 “한국시리즈 MVP에게 롤렉스를 수여하는 것은 초대 구단주이셨던 구본무 선대 회장님의 야구단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 뜻을 기리고 앞으로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를 더 자주 맞이하고 싶은 마음에 이 전통을 LG 트윈스의 전통으로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앞으로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하는 LG 선수는 롤렉스 시계를 선물 받는다고 공표했다.</p>
<p dir="auto">롤렉스를 선물 받은 김현수는 “이런 의미 있는 선물을 주신 구단주님께 감사드리고, 감독님, 코치님들, 또 좋은 동료들을 만나 두 번이나 우승을 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우리 선수들이 잘해서 다른 선수가 롤렉스 시계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3351214674-0005432240_003_20251117052414713.jpg" alt="0005432240_003_20251117052414713.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그러나 프로 세계는 돈으로 가치를 인정받는다. 소속팀에 대한 충성도가 정말로 높아서 원클럽맨으로 은퇴를 목표로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FA 시장에서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으로 움직이기 마련이다. 1~2억원이라도 더 많은 금액을 선택하는 것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p>
<p dir="auto">우승 반지를 생각한다면 LG 잔류, 더 많은 계약 금액을 원한다면 다른 구단 이적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LG가 아닌 두산이나 다른 팀에서 우승을 못 하란 법은 없다. 두산이 FA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로 박찬호, 김현수를 영입하고, 팀내 FA 이영하, 최원준(투수), 조수행을 붙잡는다면 전력 업그레이드가 된다.</p>
<p dir="auto">차명석 LG 단장은 벌써부터 ‘내년에 두산 전력이 좋아질 것’이라고 경계하고 있다. 그래도 현재로선 LG가 두산보다는 우승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3351223847-0005432240_004_20251117052414720.png" alt="0005432240_004_20251117052414720.pn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orang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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