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박해민 대표팀 주장 끝! LG 남아요? 떠나요? &quot;나 에이전트 없는데 &#x27;FA 썰&#x27; 난무…귀국 뒤 협상 속도 낼 것&quot; [도쿄 인터뷰]]]></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박해민 대표팀 주장 끝! LG 남아요? 떠나요? "나 에이전트 없는데 'FA 썰' 난무…귀국 뒤 협상 속도 낼 것" [도쿄 인터뷰]</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3352941953-0001942637_001_20251117011006242.jpg" alt="0001942637_001_20251117011006242.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엑스포츠뉴스 도쿄, 김근한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주장 외야수 박해민이 인상적인 활약 속에 자신의 2025년 마지막 임무를 완수했다.</p>
<p dir="auto">박해민은 한일전에서 공·수 모두 알짜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자신의 몸값을 한층 더 올렸다.</p>
<p dir="auto">박해민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K-BASEBALL SERIES NAVER)' 한일전 2차전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p>
<p dir="auto">박해민은 이날 경기 3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2루타로 선취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송성문의 2타점 선제 적시타 때 홈까지 밟았다.</p>
<p dir="auto">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사구로 출루한 박해민은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선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박해민은 7회말 2사 1, 2루 기회에서 중전 안타를 때렸지만, 2루 주자 문현빈이 홈에서 태그 아웃을 당해 아쉬움을 삼켰다.</p>
<p dir="auto">한국은 4-3으로 앞선 5회초 밀어내기 볼넷을 포함한 3실점으로 역전을 당했다. 7회말과 8회초 한 점씩 주고받은 뒤 한국은 8회말 안현민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 차 추격에 나섰다.</p>
<p dir="auto">한국은 9회말 2아웃까지 몰린 상황에서 김주원이 극적인 우중월 동점 솔로 홈런을 때려 7-7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한일전 11연패를 막고 2026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에서 다시 한일전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p>
<p dir="auto">박해민은 이번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아 선수단을 이끌었다. 박해민은 리더십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위에서도 공·수 존재감을 보이면서 리그 정상급 중견수다운 플레이를 펼쳤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3352949229-0001942637_002_20251117011006374.jpg" alt="0001942637_002_20251117011006374.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 <img src="/assets/uploads/files/1763352950675-0001942637_003_20251117011006416.jpg" alt="0001942637_003_20251117011006416.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16일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난 박해민은 "무승부를 거뒀는데 이길 수 있었기에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앞으로 충분히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을 얻은 두 경기였다. 우리 팀 투수진과 야수진 모두 충분히 자신감 있게 붙으면 된다고 느꼈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dir="auto">박해민은 대표팀 투수들이 마운드 위에서 구심 스트라이크 존 판정으로 흔들린 부분에 대해 "어쩔 수 없이 빨리 적응하고 싸워야 한다. 국제대회 본선에 가면 그런 존 판정이 비일비재하다는 걸 꼭 강조하고 싶다. 우리 생각에 맞춰서 판정을 해주지 않는다. 얼마나 빨리 거기에 적응할지가 관건"이라고 목소릴 높였다.</p>
<p dir="auto">수준 높은 일본 투수들과 맞붙어 두 경기 동안 야수진이 잘 상대한 것도 큰 성과였다. 박해민은 "KBO리그에서도 구속이나 구위가 뛰어난 투수들이 많아진 덕분에 일본 투수들과 싸움도 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오늘 속구만 보고 어떻게든 결과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찾아온 기회를 그냥 흘려보내면 안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고 강조했다.</p>
<p dir="auto">박해민은 다가오는 WBC 대회 준비와 관련해 "다들 귀국 뒤에도 책임감 있는 자세로 WBC 대회를 잘 준비해야 한다. 비시즌 동안 다치지 말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다. 그래도 이번 평가전을 통해 경쟁력을 보여준 듯해 기뻤다"라고 바라봤다.</p>
<p dir="auto">대표팀 주장으로서 임무를 다 마친 박해민은 이제 FA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해민은 대표팀 합류 기간 FA 질문에 대해 말을 아꼈다.</p>
<p dir="auto">박해민은 "일단 피곤하니까 한국으로 돌아간 뒤에 잘 쉬고 나서 FA를 생각해 보겠다. 포털 사이트에 올라오는 기사를 계속 보고 있었다. 나는 에이전트가 없는데 여러가지 'FA 썰'이 난무하더라(웃음). 어쨌든 한국으로 가면 FA 협상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미소 지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3352959320-0001942637_004_20251117011006457.jpg" alt="0001942637_004_20251117011006457.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 <img src="/assets/uploads/files/1763352961150-0001942637_005_20251117011006497.jpg" alt="0001942637_005_20251117011006497.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사진=도쿄, 김근한 기자 /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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