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KIA→한화 &#x27;트레이드 복덩이&#x27; 부활 신호탄, 양상문 코치도 엄지 척→불펜 공백 지운다 [MD오키나와]]]></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KIA→한화 '트레이드 복덩이' 부활 신호탄, 양상문 코치도 엄지 척→불펜 공백 지운다 [MD오키나와]</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1576016997-0004036966_001_20260220082512863.jpg" alt="0004036966_001_20260220082512863.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 이민우가 '초심'을 이야기했다. 2년만 부활을 알릴 수 있을까.</p>
<p dir="auto">2015년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KIA 유니폼을 입은 이민우는 2017년이 되어서야 1군에 데뷔했다. 선발과 구원을 오가던 그는 2022년 4월 트레이드로 외야수 이진영과 함께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한화는 투수 김도현을 보냈다.</p>
<p dir="auto">한화에서 본격적으로 잠재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2023년 17경기 2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2.63으로 반등한 이민우는 2024년 64경기에 나와 2승 1패 1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었다. 팀 내 출장 경기 4위, 홀드 공동 3위를 마크했다.</p>
<p dir="auto">하지만 지난해는 달랐다. 김서현, 정우주 등 빠른 공을 뿌리는 젊은 투수들의 성장에 밀렸다. 단 한 차례도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고, 퓨처스리그서 34경기 3승 2패 6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00으로 시즌을 마감했다.</p>
<p dir="auto">올 시즌을 앞두고 이민우에게 다시 기회가 올 조짐이 보인다.</p>
<p dir="auto">FA 시장에서 A등급이었던 강백호를 영입했고, 이 과정에서 한승혁을 보상 선수로 KT로 보내야 했다. 여기에 김범수가 FA로 KIA로 이적했다.</p>
<p dir="auto">때문에 올해 한화의 과제 중 하나는 이들의 공백을 얼마나 메우느냐다. 일단 이민우가 공백을 줄일 후보 중 한 명이다.</p>
<p dir="auto">호주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민우는 자체 청백전과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와 연습경기서 무실점 피칭을 하며 반전의 역투를 펼쳤다.</p>
<p dir="auto">이제 오키나와 2차 캠프다. 19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만난 이민우는 "호주 캠프 결과가 좋았다"며 "2년 전에는 풀타임을 뛰었는데 작년에 못 뛰었다. 그래서 많이 아쉬웠다. 작년에 불펜이 너무 좋아서 자리도 없었는데 올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던 거 같다"고 돌아봤다.</p>
<p dir="auto">두 명의 불펜 투수와 이별은 아쉽기만 하다. 이민우는 "사이가 좋았던 선수였는데 아쉬우면서도 이제 기회가 올 수 있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p>
<p dir="auto">양상문 코치는 호주 캠프서 좋은 모습을 보인 투수 중 한 명으로 이민우를 꼽았다. 양 코치는 "투심이 정말 좋아졌다. 많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p>
<p dir="auto">이에 이민우는 "KIA에서 한화로 오면서 포심에서 투심으로 패스트볼을 바꿨다. 당시 코치님께서 투심이 안 좋다고 포심으로 가자고 하셨는데 기록을 보니 (포심의) 피안타율이 너무 높더라. 그래서 다시 투심으로 바꾸자고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p>
<p dir="auto">이어 "생각보다 투심이 많이 떨어지더라. 아쉬운 점은 구속이 생각보다 안 나왔다. 원래 포심과 투심 스피드 차이가 없다. 145~6은 나올 줄 알았는데 143km 정도만 나오더라. 오키나와에서는 그 부분만 보완하면 좀 괜찮을 거 같다"고 짚었다.</p>
<p dir="auto">이민우는 "호주 캠프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본격적으로 경기를 하니 뒤처지지 않게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내서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1576024556-0004036966_002_20260220082512915.jpg" alt="0004036966_002_2026022008251291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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