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에이전트 화이팅” 김현수, 왜 FA 계약 늦어지나…돈은 KT, 명예는 LG,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다]]></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에이전트 화이팅” 김현수, 왜 FA 계약 늦어지나…돈은 KT, 명예는 LG,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047045208-0005436548_001_20251125094216648.jpg" alt="0005436548_001_20251125094216648.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OSEN=한용섭 기자] 점점 지쳐간다. 당사자가 가장 많이 고민을 하고 있겠지만, 지켜보는 팬들도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프로야구 FA 시장에서 김현수(37)의 거취가 뜨거운 관심거리다.</p>
<p dir="auto">김현수는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FA 신청을 했다. LG는 2021시즌이 끝나고 김현수와 4+2년 최대 115억 원(4년 90억+2년 25억) 계약을 했다.</p>
<p dir="auto">그런데 옵션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2년 25억원 계약이 무효가 되면서 FA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는 오히려 김현수에게는 호재가 됐다. 올 시즌 성적의 반등과 한국시리즈 후광 효과로 FA 시장에서 몸값이 올랐다. 김현수는 FA가 되면서 “에이전트가 일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에이전트 파이팅”을 외쳤다.</p>
<p dir="auto">LG는 팀내 FA 김현수와 박해민을 모두 재계약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박해민은 지난 21일 4년 최대 65억원 계약을 했다. 지난 9일 FA 시장이 시작되고, 먼저 협상에 나선 김현수와는 간극이 커 보인다. LG는 2년 25억 원을 상회하는 계약 기간과 금액이 늘어난 3년 30억원대 계약을 제안했다.</p>
<p dir="auto">그런데 김현수를 향해 두산 베어스, KT 위즈도 영입 관심을 드러내면서 LG는 ‘머니 게임’에서 밀리고 있다. KT는 FA 시장에서 영입에 나섰던 박찬호, 강백호, 박해민을 잇따라 놓치면서 김현수에게 가장 좋은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ir="auto">LG는 지난 23일 김현수의 에이전트와 만남을 가졌다. 최근 협상 과정이 공개되면서 약간의 오해가 생겼고, 선수측은 서운함을 느꼈다. 양 측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자리였다. 금액 이야기는 주고받지 않았다. LG는 이미 계약안을 제안했고, 수정 제시할 계획은 없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047055569-0005436548_002_20251125094216667.jpg" alt="0005436548_002_20251125094216667.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br />
[OSEN=대전, 손용호 기자]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한화 이글스와의 5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정규시즌 1위 LG는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통합우승 금자탑을 쌓았다. LG의 통합우승은 1990년, 1994년, 2023년에 이은 통산 4번째로, 염경엽 감독은 2023년 부임 후 3년 사이 팀을 두 차례나 정상에 올려놓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다. LG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10.31/spjj@osen.co.kr</p>
<p dir="auto">김현수는 한국시리즈에서 타율 5할2푼9리(17타수 9안타) 1홈런 8타점 맹타를 터뜨렸다. 특히 4차전 9회초 2사 2,3루에서 역전 2타점 결승타를 때렸고,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했다.</p>
<p dir="auto">그런데 한국시리즈 활약은 우승 반지와 우승 보너스로 보상을 받는다. FA가 아닌 선수들은 포스트시즌에서 10할 타율을 기록하더라도, 내년 연봉은 정규시즌 성적에 근거해 고과 평가로 산정한다.</p>
<p dir="auto">김현수는 2년 25억원 옵션을 충족시키지 못했는데, LG는 그보다 더 좋은 3년 30억원대 계약을 제시했다. 김현수의 나이, 지난 4년간 성적 추이 등을 고려하고 샐러리캡 상한선에 여유가 없는 LG로서는 할 수 있는 최선의 제안을 했다.</p>
<p dir="auto">김현수는 자신이 희망하는 금액을 받으며 LG에 잔류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우승 반지 5개’ 목표에 의지를 보인 김현수는 LG에서 뛰어야 우승 반지 추가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또 지난 8년간 LG에서 뛰면서 자신이 앞장서서 팀 문화를 바꿔 강팀으로 만들었다. 김현수가 야구 하기 가장 좋고 편한 팀이다.</p>
<p dir="auto">그런데 LG는 김현수가 바라는 금액을 줄 수는 없을 것이다. 김현수는 LG와 계약하려면 다른 팀 제안보다 적은 금액에 사인을 하는 ‘페이컷’을 해야 한다. 돈과 명예를 모두 잡기는 힘든 상황이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047062893-0005436548_003_20251125094216678.jpg" alt="0005436548_003_20251125094216678.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br />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IN 잠실' 행사가 열렸다. 팬들을 위한 트로피 퍼포먼스, 선수단 그라운드 행진, 비하인드 스몰토크, 선수단 샴페인 샤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LG 김현수가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2025.11.01 /rumi@osen.co.kr<br />
/orange@osen.co.kr</p>
]]></description><link>https://bbs.l2pkor.com/topic/1680/에이전트-화이팅-김현수-왜-fa-계약-늦어지나-돈은-kt-명예는-lg-두-마리-토끼를-잡을-수는-없다</link><generator>RSS for Node</generator><lastBuildDate>Mon, 21 Sep 2026 05:40:30 GMT</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bbs.l2pkor.com/topic/1680.rss"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pubDate>Tue, 25 Nov 2025 05:04:29 GMT</pubDate><ttl>60</ttl></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