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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215371272-0001946441_001_20251126230617429.jpg" alt="0001946441_001_20251126230617429.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팅 진출에 도전하는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의 행선지를 두고 미국 현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을 전망했다.</p>
<p dir="auto">미국 매체 '팬사이디드'는 26일(한국시간) '새로운 KBO 포스팅 후보, 파드리스의 내야 뎁스 보강 위한 숨은 카드 될 수도 있다'라는 제목을 기사를 게재했다.</p>
<p dir="auto">이 매체는 "새로운 FA 목표물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KBO 스타 송성문이 공식적으로 포스팅되면서 이제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과 협상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p>
<p dir="auto">앞서 키움 구단은 지난 21일 KBO에 송성문에 대한 포스팅 공시를 요청했다. 이후 KBO는 송성문을 MLB 30개 구단에 포스팅해 줄 것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고, MLB 사무국은 21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송성문의 포스팅을 30개 구단에 고지했다.</p>
<p dir="auto">MLB 30개 구단은 고지 다음 날인 22일 오전 8시부터 12월 21일 오후 5시까지 송성문과 협상할 수 있다.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경우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른 이적료를 키움에 지급해야 한다. 만약 협상 만료일까지 계약에 이르지 못할 경우 포스팅은 종료되며, 송성문은 다음 연도 11월 1일까지 포스팅될 수 없다.</p>
<p dir="auto">1996년생 송성문은 2015년 신인 2차 5라운드 49순위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했다. 송성문은 KBO리그 통산 824경기 출전, 타율 0.283, 818안타, 80홈런, 454타점, 출루율 0.347, 장타율 0.431을 기록했다.</p>
<p dir="auto">송성문은 2022년 데뷔 첫 풀타임 시즌을 소화했으며,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13개)을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142경기 527타수 179안타 타율 0.340, 19홈런, 21도루, 104타점, 출루율 0.409, 장타율 0.518로 활약했다.</p>
<p dir="auto">송성문은 2025시즌 개인 한 시즌 최다인 26홈런을 때려냈으며, 프로 데뷔 후 첫 20홈런-20도루까지 달성했다. 송성문의 2025시즌 성적은 144경기 574타수 181안타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 출루율 0.387, 장타율 0.530이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215378690-0001946441_002_20251126230617491.jpg" alt="0001946441_002_20251126230617491.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 <img src="/assets/uploads/files/1764215380819-0001946441_003_20251126230617556.jpg" alt="0001946441_003_20251126230617556.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팬사이디드는 "송성문은 키움에서 3루수로 뛰었지만, 내야 전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포지션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현재 매니 마차도가 3루를 맡고 있는 파드리스에서 포지션 중복 문제를 피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며 "송성문은 뛰어난 타격 능력뿐만 아니라 주루에서도 빠른 발을 갖고 있어, 출루 시에는 상대 수비에 위협이 되는 선수"라고 칭찬을 거듭 이어갔다.</p>
<p dir="auto">이 매체는 송성문을 팀 사정에 따라 2루수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p>
<p dir="auto">매체는 "A.J. 프렐러 단장은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루이스 아라에즈와 라이언 오헐른이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만약 두 선수가 모두 이탈한다면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2루에서 1루로 옮기고, 송성문을 2루에 기용하는 방식으로 내야를 재편할 수 있다. 그러면 좌측 내야는 마차도와 잰더 보가츠가 지키고, 우측 내야는 송성문과 크로넨워스가 맡게 되는 그림이 그려진다"라고 바라봤다.</p>
<p dir="auto">이 매체는 송성문이 3년 총액 1500만 달러(한화 약 221억 원) 수준의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p>
<p dir="auto">매체는 "앞선 두 FA 내야수가 연간 1500만 달러 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송성문을 연간 500만 달러 수준의 3년 계약으로 영입하면 금액 면에서도 훨씬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현재 파드리스는 약 4000만 달러의 연봉 여유가 있어 가성비 높은 영입은 팀 전력 재정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p>
<p dir="auto">송성문은 이미 키움과 6년 총액 120억 원이라는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현지 전망처럼 3년 총액 1500만 달러 수준 계약 조건이 현실로 이뤄진다면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진출도 꿈만은 아니다. 과연 송성문이 200억 원 규모 이상의 계약 조건으로 포스팅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215389610-0001946441_004_20251126230617616.jpg" alt="0001946441_004_20251126230617616.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 <img src="/assets/uploads/files/1764215391319-0001946441_005_20251126230617678.jpg" alt="0001946441_005_20251126230617678.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사진=엑스포츠뉴스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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