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quot;한화 좋아하지만 하락이라…&quot; 2학년 드래프트 최대어 이도류 하현승 엄준상, 마음 속에는 어느 팀이?]]></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한화 좋아하지만 하락이라…" 2학년 드래프트 최대어 이도류 하현승 엄준상, 마음 속에는 어느 팀이?</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215990497-2025112501001609600259101_20251127052223759.jpg" alt="2025112501001609600259101_20251127052223759.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엄준상(17·덕수고 2학년)과 하현승(17·부산고 2학년). 김지우(17·서울고)와 함께 2027년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히는 선수들이다.</p>
<p dir="auto">투수와 야수를 둘 다 잘하는 이도류 선수라는 공통점이 있다.</p>
<p dir="auto">하현승과 엄준상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퓨처스 스타대상(스타뉴스 주최·주관)에서 '미래스타상'을 수상했다.</p>
<p dir="auto">말 그대로 한국야구의 미래를 이끌 예비 스타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215997625-2025112501001609600259103_20251127052223765.jpg" alt="2025112501001609600259103_2025112705222376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메이저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하현승은 폭발적 성장가능성을 품은 장신의 좌완투수. 1m94, 88kg의 건장한 체격에 타점 높은 최고 구속 150~152㎞의 빠른 공을 뿌린다.</p>
<p dir="auto">올해 투수로 17경기에 등판, 6승 무패 평균자책점 1.84를 기록했다. 49⅓이닝 동안 14볼넷 64탈삼진으로 우수한 제구력과 탈삼진 능력을 과시했다. 타자로도 26경기에서 타율 0.323(117타석 99타수 32안타) 5홈런 16타점 4도루 14볼넷 OPS 0.983으로 활약하며 훌륭한 외야수 자원임을 과시했다.</p>
<p dir="auto">엄준상은 150㎞가 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정통파 투수이자 장타력을 갖춘 거포형 유격수. 풋워크가 좋고, 유연한 핸들링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안정된 수비력을 자랑한다. 공수를 동시에 갖춘 귀한 유격수 자원이자, 투수를 포기하기도 아까운 만능 선수.</p>
<p dir="auto">올해 투수로 11경기에 등판, 4승 2패 평균자책점 0.66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40⅔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을 단 5개를 내주는 동안 무려 37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타자로는 28경기에 출전, 타율 0.344(96타수 33안타) 2홈런 22타점 28득점 3도루 OPS 0.933을 기록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216005745-2025112501001609600259102_20251127052223771.jpg" alt="2025112501001609600259102_20251127052223771.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내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최상위권이 유력한 두 선수.</p>
<p dir="auto">성적 역순에 따라 내년 드래프트는 키움→두산→KIA→롯데→KT 순이다.</p>
<p dir="auto">메이저리그 진출을 동시에 타진할 두 선수지만 KBO 드래프트에 관심이 없을 수 없다. 구단들도 어떤 선수를 뽑을 지 고민이지만, 어느 팀이 자신을 선택할 지 궁금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선수 입장.</p>
<p dir="auto">선호하는 팀이 있을까.</p>
<p dir="auto">엄준상은 서울 팀 선수지만 좋아하는 팀으로 한화 이글스를 꼽았다.</p>
<p dir="auto">엄준상은 "어느 팀에 가든 열심히 할 생각만 하고 있다"면서도 "아버지께서 대전 분이시다 보니까 한화 이글스를 좋아했다. 하지만 한화가 올해 잘해서(2위) 제가 한화에 뽑히게 된다면 실력이 하락세를 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키움 두산 KIA 안에 갈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216013383-2025112501001609600259104_20251127052223777.jpg" alt="2025112501001609600259104_20251127052223777.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부산 사나이 하현승은 연고팀 롯데 자이언츠를 특정하지 않았다.</p>
<p dir="auto">그는 "10개 팀이 모두 다 좋은 팀이라 특정 팀을 응원한다기보다는 잘하시는 선배님 경기 인데 야구를 보면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모범적인 답을 내놓았다.</p>
<p dir="auto">어느 팀에 가든 두 선수의 목표는 롤 모델 처럼 한국을 넘어 최고 무대를 호령하는 특급 선수가 꿈이다.</p>
<p dir="auto">하현승은 "부산고 출신 추신수 선배와 오타니 선수가 롤모델"이라며 "한국야구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p>
<p dir="auto">엄준상은 "피츠버그 강정호 선배처럼 거포형 유격수로 크는 것이 목표"라며 "강정호 선배가 전성기 때 멋지게 야구했던 것 처럼 퍼포먼스를 내고 싶다"며 대한민국 최고 유격수로의 성장을 다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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