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강백호 보상선수가 이 선수라니…한화는 왜 19홀드→16홀드 필승조 풀었을까, 단장님 진심 전하다 &quot;너무 잘해줬다&quot;]]></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강백호 보상선수가 이 선수라니…한화는 왜 19홀드→16홀드 필승조 풀었을까, 단장님 진심 전하다 "너무 잘해줬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395666524-0004013031_001_20251128214110165.jpg" alt="0004013031_001_2025112821411016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 <img src="/assets/uploads/files/1764395668055-0004013031_002_20251128214110193.jpg" alt="0004013031_002_20251128214110193.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진심으로 고맙죠."</p>
<p dir="auto">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최근 FA 최대어로 불렸던 '천재타자' 강백호를 영입했다. 4년 최대 총액 100억원을 주는 조건으로 강백호를 데려오며 타선 보강에 성공했다.</p>
<p dir="auto">그렇지만 데려오는 선수가 있으면, 나가는 선수가 있다. 강백호는 A등급. FA 보상 규정에 따르면 A등급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20인 보호 선수 외 1인과 전년도 선수 연봉의 200% 또는 보상 선수 없이 전년도 연봉 300%를 보상해야 한다. 최근 유망한 선수들이 많이 나온 한화이기에, 20인 보호 선수 한 명과 연봉 200%를 택하는 건 당연했다. 그렇다면 어떤 선수가 KT의 선택을 받을지에 관심이 쏠렸다.</p>
<p dir="auto">KT의 선택은 투수 한승혁이었다. 나도현 KT 단장은 "투수진 뎁스 강화를 위한 영입이다. 최고 구속 154km의 위력적인 직구와 변화구에 강점을 지닌 즉시 전력감으로 기존 투수 자원과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395675353-0004013031_003_20251128214110226.jpg" alt="0004013031_003_20251128214110226.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한승혁은 덕수고 졸업 후 2011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KIA 타이거즈 지명을 받았다. KIA 시절에는 강속구 파이어볼러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2022시즌이 끝난 후 한화 트레이드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2023시즌 21경기에 출전한 한승혁은 2024시즌 70경기에 나와 5승 5패 19홀드 평균자책 5.03을 기록했다.</p>
<p dir="auto">그리고 올 시즌에는 그야말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작성했다. 71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3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 2.25로 활약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까지 밟았다.</p>
<p dir="auto">김경문 감독은 시즌 중에 "작년에 결혼도 했고 스프링캠프 때 가장 열심히 했다. 공이 가장 좋았다. 열심히 하는 것을 눈으로 직접 봤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 그런 한승혁을 떠나보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한화는 눈물을 머금고 보낼 수밖에 없었다.</p>
<p dir="auto">28일 기자와 전화 통화를 가진 손혁 한화 단장은 "단장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트레이드를 진행해 데려온 친구다. 그래서 애정이 갈 수밖에 없었다. 조용하게, 자기 할 거 잘해줬다. 불펜에서도 자기 역할 해줬던 선수"라고 이야기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395683944-0004013031_004_20251128214110255.jpg" alt="0004013031_004_2025112821411025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이어 "현장과도 상의를 했고 프런트와도 상의를 했다. 또한 우리 팀의 현재와 미래를 고려해 결정을 내렸다. 가서 잘했으면 좋겠다. 내년 시즌이 끝나면 FA로 풀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p>
<p dir="auto">KT의 보상 선수 발표가 나오기 전에 미리 한승혁에게 전화를 해 전달했다고.</p>
<p dir="auto">손혁 단장은 "KT에서 공식 발표를 하기 전에 전화를 통해 미리 이야기를 해줬다. 그동안 우리 팀에서 너무 잘해줬다. KT에 가서 한화에서 보여줬던 그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길 바란다.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395691100-0004013031_005_20251128214110284.jpg" alt="0004013031_005_20251128214110284.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 <img src="/assets/uploads/files/1764395692630-0004013031_006_20251128214110316.jpg" alt="0004013031_006_20251128214110316.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한승혁의 1군 통산 기록은 390경기 26승 35패 5세이브 55홀드 평균자책 5.39. 이제는 KT의 일원으로 수원 KT위즈파크를 누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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