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x27;후배 폭행&#x27; 불명예 이적→홈런으로 친정에 은퇴 신고식 &quot;훈련 전혀 안 했는데, 몸이 기억했다&quot;]]></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후배 폭행' 불명예 이적→홈런으로 친정에 은퇴 신고식 "훈련 전혀 안 했는데, 몸이 기억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563825544-0000581952_001_20251201011019644.jpg" alt="0000581952_001_20251201011019644.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 <img src="/assets/uploads/files/1764563826897-0000581952_002_20251201011019686.jpg" alt="0000581952_002_20251201011019686.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스포티비뉴스=기타히로시마(일본), 신원철 기자] 후배 폭행으로 물의를 빚고 근신하다 '무상 트레이드'라는 불명예스러운 방식으로 친정 팀을 떠나게 됐던 '닛폰햄 4번' 나카타 쇼가 은퇴 후 다시 홋카이도에 돌아왔다.</p>
<p dir="auto">올해 2군 경기를 포함해도 단 51경기만 뛴 채 은퇴했고, 그동안 훈련다운 훈련은 하지도 못한 채 다시 방망이를 잡았지만 309홈런 타자의 감각은 어디 가지 않았다.</p>
<p dir="auto">나카타는 지난달 30일 일본 홋카이도현 기타히로시마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에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가 열린 곳은 그의 친정 팀 닛폰햄 파이터즈 홈구장. 주니치 드래곤즈 소속으로 은퇴했지만 이렇게라도 친정 팀인 닛폰햄 팬들 앞에서 작별 인사를 할 수 있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563834637-0000581952_003_20251201011019733.jpg" alt="0000581952_003_20251201011019733.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커리어를 정리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던 만큼 나카타의 일본 레전드 합류는 닛폰햄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p>
<p dir="auto">나카타는 닛폰햄의 지명을 받고 프로야구 선수가 됐고, 2008년부터 2021년 중반까지 닛폰햄 소속으로만 261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간판으로 활약했다.</p>
<p dir="auto">그러나 2021년 8월 벌어진 후배 폭행 사건으로 근신 처분을 받으면서 '프랜차이즈 스타'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닛폰햄은 결국 나카타를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무상 트레이드'했다. 나카타는 지난해 주니치로 이적한 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통산 성적은 1784경기 타율 0.316과 OPS 0.755, 309홈런 1087타점이다.</p>
<p dir="auto">나카타는 0-4로 끌려가던 4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봉열사' 봉중근을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일본의 유일한 득점이 바로 나카타의 홈런이었다. 한국은 이대호 이병규의 6안타 4타점 합작에 힘입어 일본을 7-1로 완파했다.</p>
<p dir="auto">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나카타는 "이 곳은 나를 키워준 곳이자 특별한 장소다. 꿈을 꾸던 장소였다. 대단히 기쁘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서 홈런을 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감격스러워했다.</p>
<p dir="auto">또 "전혀 훈련하지 않고 여기 왔다. 팬들의 성원도 힘이 됐지만만, 내 몸이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배팅 훈련 때는 영 안 되겠다, 오늘 못 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런데 타석에 들어서니까 부드럽게 돌았다. 신기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ir="auto">올해로 2회째인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은 점점 더 많은 관심 속에서 치러지고 있다. 선수들도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나카타 역시 마찬가지다.</p>
<p dir="auto">나카타는 "선수들도 팬들도 모두가 이 경기를 즐겼다고 생각한다. 나를 포함해서 은퇴한 선수들이 정말 즐겁게 경기했다. 선배님들이 많았다. 많이 배웠다. 또 한국 선수들과 야구를 통해서 야구 팬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는 이벤트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563847024-0000581952_004_20251201011019788.jpg" alt="0000581952_004_20251201011019788.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description><link>https://bbs.l2pkor.com/topic/2207/후배-폭행-불명예-이적-홈런으로-친정에-은퇴-신고식-훈련-전혀-안-했는데-몸이-기억했다</link><generator>RSS for Node</generator><lastBuildDate>Mon, 21 Sep 2026 07:07:08 GMT</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bbs.l2pkor.com/topic/2207.rss"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pubDate>Mon, 01 Dec 2025 04:37:29 GMT</pubDate><ttl>60</ttl></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