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염경엽 LG 감독, kt 이적 김현수에 덕담…김현수도 &quot;감사합니다&quot;]]></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염경엽 LG 감독, kt 이적 김현수에 덕담…김현수도 "감사합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919017773-akr20251205009400007_01_i_p4_20251205065212913.jpg" alt="AKR20251205009400007_01_i_P4_20251205065212913.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과 kt wiz로 이적한 김현수가 서로 덕담을 주고받았다.</p>
<p dir="auto">염경엽 감독은 4일 서울 영등포구 CGV영등포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고 김현수에게 "다른 팀으로 가게 됐지만 가서도 잘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p>
<p dir="auto">김현수는 올해 LG 유니폼을 입고 통합 우승을 이끌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가 됐으나 자유계약선수(FA) 계약 후 kt로 소속을 바꿨다.</p>
<p dir="auto">염 감독의 덕담에 사회자가 객석에 앉아 있던 김현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달라'고 부탁하자 김현수는 머리 위로 손을 올리며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p>
<p dir="auto">이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리더상을 받은 김현수는 시상식이 끝난 뒤 "염 감독님께 (kt로 이적한 뒤) 전화도 드렸다"며 "(이적 과정에) 아쉬움이 있지만, 또 팀에 필요한 방향이 있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p>
<p dir="auto">또 "오늘도 (수상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연락도 드리겠지만, 또 경기에서는 최선을 다해 잘하겠다"고 2026시즌 맞대결에서 명승부를 예고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919024884-pyh2025120420150001300_p4_20251205065212920.jpg" alt="PYH2025120420150001300_P4_20251205065212920.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kt 이적 후 LG 구단 유튜브 채널에 나와 이적 인사 영상을 찍은 것에 대해 그는 "(인사) 글을 쓰는 것도 생각했는데, 요즘 유튜브도 많이 보시니까 kt와 LG에 모두 양해를 구하고 (LG 팬 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dir="auto">김현수는 "kt 이강철 감독님은 오늘 처음 뵈었고, (kt 연고지인) 수원에는 어제 처음 갔는데 비시즌이라 선수들과 많이 만나지는 못했다"며 "앞으로 선수들과 금방 친해지도록 제가 잘 다가가려고 한다"고 밝혔다.</p>
<p dir="auto">이날 '올해의 리더상'을 받고 수상 소감으로 "좋은 리더보다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한 그는 "'리더'가 싫다는 것이 아니라, 제가 너무 좋게 포장된 것 같아서 그냥 열심히 하겠다는 의미로 한 얘기"라고 설명했다.</p>
<p dir="auto">김현수는 "사실 리더는 감독님이나 코치님들"이라며 "제가 좋게 포장된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포장이 잘 안 뜯어지도록 해보겠다"고 웃어 보였다.</p>
<p dir="auto">이강철 감독과는 이적 발표 이후 전화 통화를 했다며 "'잘해보자'고 하셨는데 저도 (훈련 시작 전까지) 잘 준비해서 뒤처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4919032536-pyh2025112510630000700_p4_20251205065212925.jpg" alt="PYH2025112510630000700_P4_2025120506521292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1988년생 김현수는 kt와 3년 계약을 맺었다. 40세까지 kt에서 뛰면 kt가 그의 마지막 팀이 될 가능성이 있다.</p>
<p dir="auto">하지만 김현수는 "(최)형우 형이나 (이)대호 형, 이승엽 선배님, (오)승환이 형 등 저희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셨다"며 "지금은 몸이 아프지 않은 한 최선을 다해서 경쟁할 수 있는 몸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고, 아직은 그래서 (마지막 팀이라는) 그렇게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고 의지를 내보였다.</p>
<p dir="auto">김현수는 kt에 대해 "밖에서 봤을 때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팀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또 들어가 봐야 아는 것"이라며 "후배들이 물어보면 잘 얘기해줄 수 있는 좋은 선배가 되고, 이길 수 있는 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새 팀 이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p>
<p dir="auto"><a href="mailto:emailid@yna.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ugc">emailid@yna.co.k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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