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x27;다년계약 총액 195억&#x27; 이래서 가능했구나...&quot;잘하든 못하든 새롭게 시작&quot; 최형우가 말하는 &#x27;롱런 비결&#x27;]]></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다년계약 총액 195억' 이래서 가능했구나..."잘하든 못하든 새롭게 시작" 최형우가 말하는 '롱런 비결'</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5692748964-0001952503_001_20251214082910715.jpg" alt="0001952503_001_2025121408291071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웬만하면 그날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잊으려고 하거든요. 다음날 리셋된 생각으로 새롭게 시작하기 때문에..."</p>
<p dir="auto">코디 폰세(전 한화 이글스·현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양의지(두산 베어스)도 아니었다. 올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최다득표의 영예를 안은 선수는 베테랑 최형우(삼성 라이온즈)였다.</p>
<p dir="auto">최형우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효표 316표 중 무려 309표(97.8%)를 획득하면서 강백호(한화 이글스·7표)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을 수상했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 기록(41세 11개월 23일, 종전 지난해 40세 11개월 27일)까지 갈아치웠다.</p>
<p dir="auto">최형우는 "(2025시즌을 앞두고) 열심히 하겠다고 생각했지만, 올해도 시상식에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최고령이라는 단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9일)만큼은 그 단어가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5692755358-0001952503_002_20251214082910808.jpg" alt="0001952503_002_20251214082910808.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최형우는 꾸준함의 대명사다. 첫 1군 풀타임 시즌이었던 2018년부터 올해까지 18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2025시즌에도 133경기 469타수 144안타 타율 0.307, 24홈런, 86타점, 출루율 0.399, 장타율 0.529로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p>
<p dir="auto">최형우는 "내 이름이 나올 때 항상 나이가 먼저 나오고 여러 이야기가 나온다. 물론 지금까지 잘 이겨내서 여기까지 왔는데, 항상 나이와 싸운다고 생각한다. 그건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p>
<p dir="auto">최형우는 프로 데뷔 후 네 차례의 다년계약을 맺으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6시즌 종료 뒤 첫 FA(자유계약) 자격을 얻은 그는 KIA 타이거즈와 4년 총액 100억원에 사인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서는 KIA와 3년 총액 47억원에 계약했고, 지난해 1월에는 KIA와 2년 총액 22억원에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p>
<p dir="auto">올겨울 세 번째 FA 자격을 취득한 최형우는 친정팀 삼성 복귀를 택했다. 계약 조건은 2년 총액 26억원. 최형우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다년계약으로만 195억원을 벌어들였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5692766776-0001952503_003_20251214082910881.jpg" alt="0001952503_003_20251214082910881.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일희일비하지 않는 게 롱런의 비결이라는 게 최형우의 설명이다. 그는 "항상 얘기하지만 관리라는 건 딱히 필요하지 않다. 물론 다른 선수들보다 좀 더 버틸 수 있는 힘을 아직까지는 갖고 있는 것 같다"면서 "한 가지를 이야기하자면, 매일 웬만하면 그날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잊으려고 한다. 잘하든 못하든 다음날 리셋된 생각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잘했다고 해서 계속 들떠있지 않는다. 그런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p>
<p dir="auto">최형우는 자신이 늘 해왔던 대로 2026시즌을 준비하려고 한다. 그는 "상을 더 받고 싶은 생각도, 야구를 오래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그저 매일 주어지는 상황에 맞춰서 하는 것"이라며 "당장 내년에 잘할 수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목표를 정해놓고 거기에 연연하면서 야구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p>
<p dir="auto">사진=엑스포츠뉴스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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