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송교창→최준용→장재석 릴레이 부상, 그럼에도 KCC &#x27;슈퍼루키&#x27; 대활약에 웃는다... &quot;기회 빨리 올 줄 몰라&quot; 얼떨떨]]></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송교창→최준용→장재석 릴레이 부상, 그럼에도 KCC '슈퍼루키' 대활약에 웃는다... "기회 빨리 올 줄 몰라" 얼떨떨</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6640010627-0003394750_001_20251225100415292.jpg" alt="0003394750_001_20251225100415292.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위기가 올 법도 했지만, 부산 KCC 이지스가 오히려 선전하고 있다. 신인 윤기찬(21)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p>
<p dir="auto">KCC는 24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3라운드 홈경기에서 98-9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7연승을 달리고 있는 KCC는 1위 LG와 1.5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p>
<p dir="auto">올 시즌 KCC는 허훈의 영입으로 '슈퍼팀 2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완전체로 시즌이 치러진 적은 거의 없었다. 허훈이 비시즌 부상으로 인해 1라운드를 통째로 날리다시피 했고, 이후 송교창과 최준용이 같은 날 각각 왼쪽 발목 인대 파열,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호현도 허리가 좋지 않다. 이들의 공백을 채워주던 장재석마저 발목을 다쳤다.</p>
<p dir="auto">그래도 KCC는 오히려 패배를 모르고 있다. 여기에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물 오른 3점슛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는 김동현과 더불어, 궃은 일을 맡아 활약 중인 윤기찬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p>
<p dir="auto">24일 경기에서 윤기찬은 초반 자신보다 훨씬 큰 이원석과 매치가 됐다. 초반에는 높이에서 밀리면서 고전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점수가 벌어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3점포를 터트려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고 벤치로 돌아갔다. 이후 다시 투입된 그는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며 찬스를 만들어줬다.</p>
<p dir="auto">1쿼터를 7점 차 리드로 앞서던 KCC는 2쿼터 들어 다 따라잡힌 후 한동안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그런 상황에서 윤기찬은 3쿼터 중반 본인의 어시스트로 김동현의 동점 득점을 이끌었고, 곧바로 자신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역전도 만들었다. 이후 4쿼터 77-78로 뒤지던 상황에서 다시 한번 외곽포를 만들면서 리드를 잡았고, 이후 KCC는 이를 끝까지 지켰다.</p>
<p dir="auto">이날 윤기찬은 28분 8초를 소화하며 14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데뷔 8경기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고, 보이지 않는 공헌도 컸다. 이상민 KCC 감독은 "치고받는 공방전이었다"면서 "기찬이에게 바란 모습이 나왔다. 궃은 일, 리바운드로 공격권 한번 더 가져오는 찬스를 만들었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지만 윤기찬이 궃은 일을 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dir="auto">취재진과 만난 윤기찬은 "우리가 주축 선수가 많이 빠졌고, (허)웅이 형도 안 좋아서 후반에 못 나왔다. 그래도 7연승을 달려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LG와 현대모비스, DB전이 남았는데 팀원들과 잘 맞춰서 승리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이다"는 말도 덧붙였다.</p>
<p dir="auto">윤기찬은 7연승의 시작이었던 6일 DB전에서도 결승 3점포를 터트렸는데, 다시 한번 위닝샷을 쏘아올렸다. 그는 "내가 해준 것도 있지만 팀원들이 해줘서 이겼다"며 "상대 수비가 (허)웅이, (허)훈이형한테 쏠렸다. 공격을 메이드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얘기했다. 첫 두자릿수 득점에 대해서는 "득점을 많이 하면 좋지만, 팀이 이기는 게 우선이다"라고 밝혔다.</p>
<p dir="auto">용산고-고려대 출신의 윤기찬은 올해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 지명권을 가진 KCC의 선택을 받고 프로에 입문했다. 워낙 스타플레이어가 많은 팀이어서 출전 기회가 없을 거라는 걱정도 할 수 있었다. 윤기찬은 "들어가자마자 엔트리에 든다는 생각은 안 했다. 좋은 형도 많고 차근차근 하면 기회는 언제든지 온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 배워서 (부상당한) 형들이 와도 5~10분 도움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 중이다"고 했다.</p>
<p dir="auto">이제는 어엿한 프로 선수가 된 윤기찬이다. 그는 "대학보다는 팬들이 훨씬 많아졌다. 고려대 때보다 두세 배 많다"며 "응원해주시니까 더 힘이 나서 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dir="auto">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윤기찬은 "대학교 때 형들과 시합하거나 경기를 보면 (프로가) 템포가 빠르다"면서 "내가 생각한 전술과 직접 느낀 전술은 다르더라. 프로니까 공격 때 5명이 유기적으로 돌아갈 줄 알았는데, 스타 플레이어 형들이 있어서 스페이싱 하는 시간이 생긴다. 그 부분이 다르다"라고 분석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6640022254-0003394750_002_20251225100415338.jpg" alt="0003394750_002_20251225100415338.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description><link>https://bbs.l2pkor.com/topic/4961/송교창-최준용-장재석-릴레이-부상-그럼에도-kcc-슈퍼루키-대활약에-웃는다...-기회-빨리-올-줄-몰라-얼떨떨</link><generator>RSS for Node</generator><lastBuildDate>Mon, 21 Sep 2026 05:55:36 GMT</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bbs.l2pkor.com/topic/4961.rss"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pubDate>Thu, 25 Dec 2025 05:20:23 GMT</pubDate><ttl>60</ttl></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