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307억짜리 300평 저택, 4억짜리 명품 시계…MVP 야마모토의 ‘어쩌면’ 알뜰한 씀씀이]]></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307억짜리 300평 저택, 4억짜리 명품 시계…MVP 야마모토의 ‘어쩌면’ 알뜰한 씀씀이</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2934205821-0005429509_001_20251112052618898.png" alt="0005429509_001_20251112052618898.pn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OSEN=백종인 객원기자] 얼마 전이다. 오타니 부부의 알뜰함이 화제였다. 부인 손에 들린 구형 아이폰 때문이다.</p>
<p dir="auto">혹자는 그렇게 말한다. ‘일본인 특유의 검소함이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야마모토 요시노부(27)는 결이 좀 다르다. 월드시리즈 MVP답다. 통 큰 모습이 주목받는다.</p>
<p dir="auto">매체 스포츠키다는 그의 LA 집을 집중 조명했다. 부자들이 많이 사는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저택이다. 한인타운에서는 차로 10~20분 거리다. 유명한 베벌리힐스에서도 가깝다.</p>
<p dir="auto">일단 넓이가 압도적이다. 1만 1000제곱피트, 309평짜리 크기다. 인상적인 것은 20피트(약 6미터) 높이의 웅장한 채광창이다.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경을 제공한다. 맑은 날에는 멀리 태평양도 시야에 들어온다.</p>
<p dir="auto">마스터 스위트룸(안방)에만 욕실이 2개 딸렸다. 아마 부부가 각자 사용하도록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형 드레스룸과 전용 테라스가 마련돼 있다.</p>
<p dir="auto">앞마당에는 물론 커다란 수영장이 자리했다. 집 안에는 사우나, 마사지룸, 스팀룸, 플런지 풀을 갖춘 스파가 따로 있다. 또 와인 셀러, 당구대, 사무실도 갖췄다. 당연히 홈 시네마도 있다.</p>
<p dir="auto">자재는 주로 유럽산을 사용했다. 건물 외벽은 이탈리아산 트라버틴 모자이크벽으로 이뤄졌다. 내부는 네덜란드산 샤토 목재로 천장과 바닥을 마감했다.</p>
<p dir="auto">주차난이 심각한 LA다. 하지만 이 집은 걱정이 없다. 차량 8대가 넉넉하게 들어가는 실내 차고가 완비됐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2934216569-0005429509_002_20251112052619169.png" alt="0005429509_002_20251112052619169.pn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소유 형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시불로 구입했는지, 아니면 모기지 페이먼트(주택 융자)를 다달이 지불하는지 모른다.</p>
<p dir="auto">다만 스포츠키다는 ‘소유주(owner)’라고 표현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브릭 에스테이트에 따르면 이곳의 현재 가치는 2100만 달러(약 307억 원)에 이른다.</p>
<p dir="auto">한 가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다. 보안 문제다. LA를 비롯한 미국 전역은 강ㆍ절도 사건이 잦다. 특히 유명인을 표적으로 하는 범행이 기승을 부린다.</p>
<p dir="auto">야마모토도 피해를 입었다. 올 7월 말이었다. 그의 저택에 도둑이 들었다. 그것도 3명으로 이뤄진 절도단이다.</p>
<p dir="auto">새벽 시간대에 뒷마당을 통해 집안으로 침입하려 했다. 그런데 다행히 보안 시스템이 작동했다. 알람이 울리자 범행을 포기하고 도주했다. CCTV 영상에는 용의자 세 명이 유리문과 창문을 깨는 장면이 포착됐다.</p>
<p dir="auto">당시 그는 부재중이었다. 신시내티 원정 길에 있었다. 이틀 전에 등판해 9승째를 올린 시기다. 아마도 용의자들은 이 사실을 알고 범행 계획을 세운 것으로 추측된다. 이런 류의 범죄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p>
<p dir="auto">집에는 스태프 한 명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그날 오전 FOX11, KTLA, ABC7 같은 지역 방송사들은 일제히 브레이킹 뉴스로 다루기도 했다. 헬기를 띄운 곳도 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2934226027-0005429509_003_20251112052619202.png" alt="0005429509_003_20251112052619202.pn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사건 2주 전이다. 애틀랜타에서 올스타전이 열렸다(현지시간 7월 15일). 야마모토도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p>
<p dir="auto">전날은 전통적인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여기서는 그의 패션이 주목을 끌었다.</p>
<p dir="auto">상의는 흰색 더블이다. 검은 바지와 완벽한 대비를 이룬다. 독특하고, 개성이 넘친다. 일본의 한 주간지는 ‘호텔 벨보이풍’이라고 묘사했다. 왠지 칭찬 같지는 않다.</p>
<p dir="auto">특히 왼쪽 손목에 눈길이 많이 간다. 범상치 않는 소품 탓이다.</p>
<p dir="auto">네티즌 수사대가 출동한다. 곧바로 조사 결과가 나온다. 문제의 시계는 스위스제 리샤르 밀(리차드 밀, RICHARD MILLE) 제품이다. 억대를 호가하는 명품 브랜드다.</p>
<p dir="auto">그가 찬 것은 4억 원에 가까운 모델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일본 오릭스 시절부터의 애장품이라고 소개됐다.</p>
<p dir="auto">12년 총액 3억 2500만 달러(약 4755억 원) 계약의 주인공이다. 올 연봉만 1833만 달러(약 268억 원)다. 어쩌면 버는 것에 비해서는, 알뜰한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2934241966-0005429509_004_20251112052619219.png" alt="0005429509_004_20251112052619219.pn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 <a href="mailto:goorada@osen.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ugc">goorada@osen.co.k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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