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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7252048508-0001958709_001_20260101021409424.jpg" alt="0001958709_001_20260101021409424.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17년간 몸 담았던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뒤 최근 전력분석원 직책을 수락,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 장민재가 지난해 2군 생활을 돌아본 뒤 한화  젊은 투수진을 설명하고는 미래가 밝다고 했다.</p>
<p dir="auto">장민재는 특히 "한화 왕조가 만들어질 것 같은 느낌"이라고도 했다.</p>
<p dir="auto">장민재는 지난달 31일 동영상 채널 '야망남 김환'에 출연한 뒤 장시간 한화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순간, 오프시즌 훈련을 같이하는 선배 류현진이 (방출된)자신에게 건넨 얘기, 그리고 한화 투수진 등에 대해서 언급했다.</p>
<p dir="auto">장민재는 2009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2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p>
<p dir="auto">'이글스'에 청춘을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난 17년간 한화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7252054965-0001958709_002_20260101021409499.jpg" alt="0001958709_002_20260101021409499.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1군 통산 313경기(780⅓이닝) 35승54패 4홀드 평균자책점 5.11의 성적을 올렸다. 선수 생활 내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한화 마운드의 마당쇠 역할을 맡았다.</p>
<p dir="auto">장민재는 2022시즌 개인 한 시즌 최다인 126⅔이닝을 소화하며 한화의 핵심 불펜으로 맹활약했으나 지난해엔 1군 무대에 단 한 번도 오르지 못했다.</p>
<p dir="auto">퓨처스리그에서도 14경기 등판에 그치며 3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p>
<p dir="auto">장민재는 지난해 11월21일 한화의 방출선수 명단에 올랐다. 장민재는 지난해 부상으로 한 달을 쉰 뒤 다시 2군에서 방출 통보를 받는 날까지 열심히 선수 생활을 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방출 통보에 따른 아쉬움은 드러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7252062684-0001958709_003_20260101021409566.jpg" alt="0001958709_003_20260101021409566.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이어 전력분석원으로 야구라는 종목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p>
<p dir="auto">장민재는 지난해 2군에만 머물렀지만 배운 게 많은 눈치였다. 특히 한화 2군 투수들이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p>
<p dir="auto">그는 "한화 왕조가 만들어질 것 같은 느낌"이라는 굉장한 멘트까지 내놨다.</p>
<p dir="auto">그러면서 6명을 소개했다. 원종혁(21)을 필두로 김도빈(25), 박준영(23), 이동영(20), 박부성(26)을 거론했다. 그리고는 마지막에 장지수(26) 이야기도 하며 각 투수들의 장점 등을 설명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7252068942-0001958709_004_20260101021409624.jpg" alt="0001958709_004_20260101021409624.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한화는 지난해 투수 왕국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올해 나란히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는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를 필두로 류현진, 문동주 등 국내파까지 선발진이 탄탄했다. 정우주, 김범수, 박상원, 한승혁(현 KT), 김종수, 김서현 등 구원 투수들도 제 몫을 했다.</p>
<p dir="auto">여기에 장민재는 2군에서도 얼마든지 1군 올라가 꽃 피울 투수들이 즐비하다는 점을 알렸다.</p>
<p dir="auto">사진=엑스포츠뉴스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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