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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7252679954-0001089179_001_20251231183018285.jpg" alt="0001089179_001_2025123118301828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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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손흥민은 다가오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하는 레전드다.</p>
<p dir="auto">FIFA는 3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 무대 도전인 선수 10명을 공개했다.</p>
<p dir="auto">여기에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케빈 더브라위너(벨기에), 네이마르(브라질),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사디오 마네(세네갈),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버질 판 다이크(네덜란드) 등 레전드라고 불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포함됐다.</p>
<p dir="auto">손흥민이 이 명단에 포함됐다. FIFA는 “손흥민은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손흥민의 첫 월드컵 무대인 2014 브라질 월드컵부터 지난 2022 카타르까지 조명했다.</p>
<p dir="auto">손흥민의 첫 월드컵은 2014년이다. 하지만, 조별리그 탈락으로 아쉽게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도 최종 성적은 조별리그 탈락으로 똑같았다. 그러나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했다.</p>
<p dir="auto">당시 한국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는 2014 월드컵을 우승한 ‘전차군단’ 독일이었다. 객관적인 전력은 독일이 압도적으로 좋았다. 예상대로 경기 주도권을 독일이 잡고 한국을 몰아붙였다. 조현우가 눈부신 선방쇼를 선보여 한국은 겨우 0-0 균형을 유지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7252688325-0001089179_003_20251231183018705.jpg" alt="0001089179_003_2025123118301870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7252694632-0001089179_004_20251231183018773.png" alt="0001089179_004_20251231183018773.pn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그리고 후반전 한국의 코너킥을 김영권이 선취골로 연결했다. 리드를 허용한 독일은 급해졌다.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까지 중원으로 올라와 공격에 가담했을 정도다. 한국은 침착하게 수비 후 공 소유권을 가져왔다. 그리고 최전방에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롱 패스로 공을 넘겼다.</p>
<p dir="auto">손흥민은 전력 질주했다. 그리고 노이어가 없는 골문에 침착하게 공을 밀어 넣었다. 한국은 독일에 2-0으로 승리했다. 독일 월드컵 역사상 첫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아픔을 안겨줬다. FIFA는 “월드컵 역사에 오래 남을 순간”이라고 평가했다.</p>
<p dir="auto">손흥민은 1992년생으로 현재 33살이다. 내년에 34살이 된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치고 4년 후 2030년에는 38살이다. 해당 나이까지 국가대표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는 공격수는 극소수다. 많은 축구 팬이 내년 월드컵이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라고 예상한다.</p>
<p dir="auto">과연 손흥민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내년 월드컵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한국 축구 팬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p>
<p dir="auto">용환주 기자 <a href="mailto:dndhkr159@kyunghyang.com"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ugc">dndhkr159@kyunghyang.co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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