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차명석 LG 단장 &quot;외부 FA 영입 없다…김현수·박해민 잔류 최선&quot;]]></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차명석 LG 단장 "외부 FA 영입 없다…김현수·박해민 잔류 최선"</p>
<p dir="auto">"시장가격, 우리 예산 고려해 내부 FA에 최선의 제안할 것"</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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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이 이번 겨울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선수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른 뒤 "지금 우리 팀 라인업에 누가 들어오겠습니까"라고 물었다.</p>
<p dir="auto">외부 FA를 둘러싼 영입전에는 참전하지 않겠다는 의미다.</p>
<p dir="auto">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차 단장은 "이번 FA 시장에 좋은 선수는 많지만, 우리 팀 전력을 크게 끌어올릴 선수는 없다"며 "우리는 외야수 이재원이 상무에서 복귀하고, 내야진은 꽉 찼다. 김윤식과 이민호, 1군 경험이 많은 투수들도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다"고 FA 영입보다는 '돌아올 선수'로 우승 전력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3016465177-pyh2025110107900001300_p4_20251113092820526.jpg" alt="PYH2025110107900001300_P4_20251113092820526.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이번 FA 시장에서는 왼손 거포 강백호, 수비와 주루가 뛰어난 유격수 박찬호가 최대어로 꼽힌다.</p>
<p dir="auto">불펜 투수도 몇몇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p>
<p dir="auto">하지만, 그동안 내부 육성으로 탄탄한 토대를 갖추고, FA 영입으로 퍼즐을 맞춰 최근 3년 동안 2번(2023년, 2025년)이나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G는 이번 겨울에는 외부에 눈을 돌리지 않기로 했다.</p>
<p dir="auto">"LG가 외부 FA를 영입하지 않는다는 뜻인가"라는 질문에 차 단장은 "그렇게 보시면 된다"고 답했다.</p>
<p dir="auto">우승의 주역인 '내부 FA' 김현수(37), 박해민(35) 잔류를 위해서는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p>
<p dir="auto">다만, 한계는 있다.</p>
<p dir="auto">차 단장은 "시장가, 우리의 예산을 고려해 김현수, 박해민에게 '최선의 제안'을 할 것"이라며 "홍창기, 박동원도 곧 FA가 된다. 샐러리캡을 계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p>
<p dir="auto">그는 "꼭 잡고 싶지만, 우리 뜻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며 "두 선수의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되, 정말 혹시 이별하게 되더라도 '양쪽 모두 최선을 다했다'라고 인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3016477852-pyh2025103130440001300_p4_20251113092820530.jpg" alt="PYH2025103130440001300_P4_20251113092820530.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LG 내부에서는 '육성만으로도 우승 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p>
<p dir="auto">차 단장은 "이재원이 입대 전에 꽤 많은 1군 경험을 쌓았고, 퓨처스(2군)리그에서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제는 LG 중심타자로 자리 잡을 시기가 됐다. 왼손 타자가 많은 우리 팀에 우타 거포 이재원의 합류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김윤식, 이민호는 어느 정도 검증이 됐다. 건강을 유지하면 분명히 우리 마운드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기대했다.</p>
<p dir="auto">2025시즌을 앞두고 FA 시장에서 영입한 불펜 투수 장현식, 김강률의 반등도 희망한다.</p>
<p dir="auto">차 단장은 "장현식은 올해 5월까지는 좋은 결과를 냈다. 우승에 도움이 된 것"이라며 "장현식과 김강률은 다년 계약을 한 선수다. 첫 해 부족했던 걸, 남은 기간에 메우면 '성공한 영입'으로 평가받지 않겠나"라고 말했다.</p>
<p dir="auto"><a href="mailto:jiks79@yna.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ugc">jiks79@yna.co.k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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