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두찬호 확정적?’ 롯데 170억 실패가 족쇄였다…김태형은 답을 듣지 못하고 미야자키로 떠났다]]></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두찬호 확정적?’ 롯데 170억 실패가 족쇄였다…김태형은 답을 듣지 못하고 미야자키로 떠났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3089671142-0005430601_001_20251114092111988.jpg" alt="0005430601_001_20251114092111988.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 <img src="/assets/uploads/files/1763089672663-0005430601_002_20251114092112081.jpg" alt="0005430601_002_20251114092112081.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OSEN=조형래 기자] 결국 3년 전 170억원의 프리에이전트(FA) 투자가 처참한 실패로 끝난 게 향후 족쇄로 연결되는 분위기다.</p>
<p dir="auto">롯데가 올 겨울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원했던 매물, 박찬호의 행선지가 두산 베어스로 정해지는 분위기다. 다소 늦은 시점 박찬호 영입전에 뛰어든 두산이 KT, KIA, 그리고 롯데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면서 박찬호를 손에 넣기 직전이다.</p>
<p dir="auto">야심차게 FA 시장을 준비하는 듯 했던 롯데다. 김태형 감독은 부임 이후 한 번도 FA 선물을 받아보지 못했다. 내년이 계약 마지막인 3년차 시즌이다. 김태형 감독은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FA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다. FA 시장 최대어급 매물인 박찬호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백호보다는 박찬호였다.</p>
<p dir="auto">그러나 김태형 감독은 FA 영입을 요청한 뒤 구단의 확답을 듣지 못했다. FA 영입 관련 논의를 한 것은 맞지만 구단에서 돌아오는 답은 현장이 원하던 답이 아니었다. 확답은 없었고 FA 영입에 다소 부정적인 뉘앙스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적극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세간의 예상보다 시장에서 더 소극적이었다. 그렇게 김태형 감독은 FA 영입에 대해서 제대로 된 답을 듣지 못한 채 마무리캠프가 열리는 미야자키행 비행기에 올랐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3089680996-0005430601_003_20251114092112102.jpg" alt="0005430601_003_20251114092112102.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강석천 코치 합류 이후 훈련 강도를 높이고 기강을 다잡아 가면서 훈련 강도를 높였다. 김태형 감독도 직접 펑고를 치는 등 지옥 훈련을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내심 FA 영입에 대한 희소식을 기다렸다. 하지만 결국 김태형 감독이 원하는 답은 들려오지 않았다.</p>
<p dir="auto">두산은 구단주로부터 시작되는 직통 의사결정 프로세스가 가동됐고 최대어인 박찬호를 품을 수 있었다. 롯데로서는 결과적으로 과거, 불과 3년 전 170억 투자의 실패가 지갑을 여는데 족쇄가 된 모양새다.</p>
<p dir="auto">3년 전 롯데는 모기업 격인 롯데지주의 190억 유상증자 투자를 받고 FA 시장에 과감하게 투자했다. 포수 유강남과 4년 80억원, 유격수 노진혁과 4년 50억원, 그리고 투수 한현희와 3+1년 최대 40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170억을 한 번에 과감하게 쏟아부으면서 ‘큰 손’으로 거듭났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3089689913-0005430601_004_20251114092112109.jpg" alt="0005430601_004_20251114092112109.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그러나 당시에도 ‘오버페이’라는 말이 많았고 결국 유강남을 제외하면 모두 확실한 실패로 귀결되는 분위기다. 유격수 자원이라고 평가 받았던 노진혁은 계약 2년차에 이미 유격수 불가 판정을 받았고 한현희는 어느덧 1군 외 전력이 됐다. 유강남이 주전 포수로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몸값에 비해서는 지난 3년의 퍼포먼스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p>
<p dir="auto">롯데는 당분간 시장에서 큰 손으로 나설 일은 없을 전망이다. 올해도 이제 발을 빼는 분위기다. 170억원 투자 실패의 잔상이 옅어진 후에야 시장에 다시 큰 손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강백호 영입전에서도 롯데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는 못할 전망이다. 롯데의 올해 FA 시장도 이렇게 사실상 종료가 되는 분위기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3089698365-0005430601_005_20251114092112116.jpg" alt="0005430601_005_20251114092112116.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jhrae@osen.co.kr</p>
]]></description><link>https://bbs.l2pkor.com/topic/679/두찬호-확정적-롯데-170억-실패가-족쇄였다-김태형은-답을-듣지-못하고-미야자키로-떠났다</link><generator>RSS for Node</generator><lastBuildDate>Mon, 21 Sep 2026 05:51:13 GMT</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bbs.l2pkor.com/topic/679.rss"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pubDate>Fri, 14 Nov 2025 03:08:25 GMT</pubDate><ttl>60</ttl></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