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quot;우린 한국 이긴 팀&quot; 발끈 가나 감독, 일본에 박살 후 180도 돌변 &quot;알고도 못 막겠다, 완전히 농락당해&quot;]]></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우린 한국 이긴 팀" 발끈 가나 감독, 일본에 박살 후 180도 돌변 "알고도 못 막겠다, 완전히 농락당해"</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3185373721-2025111601000944300152171_20251115104230005.jpg" alt="2025111601000944300152171_2025111510423000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오토 아도 가나 국가대표팀 감독은 일본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p>
<p dir="auto">아도 감독이 이끄는 가나는 14일 일본 토요타의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p>
<p dir="auto">가나는 모하메드 쿠두스(토트넘), 토마스 파티(비야레알) 등 주축 선수들의 결장 속에 베스트 멤버로 경기장에 나서지 못했다. 그런 점을 감안해도 일본을 상대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p>
<p dir="auto">선제 실점도 일찍 나왔다. 전반 16분 가나는 일본의 압박에 허둥지둥하다가 소유권을 헌납했고, 거기서부터 일본의 속도를 제어하지 못했다. 일본은 순간적으로 치고 달려서 미나미노 타쿠미한테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p>
<p dir="auto">일본의 기세에 완벽히 눌린 가나는 반격의 실마리를 잡지 못했다. 가나는 후반 15분 또 추가 실점을 내줬다. 수비진이 제대로 갖춰진 상태에서도 도안 리츠가 편안하게 슈팅하도록 공간을 허락했고, 다소 힘없이 실점을 내줬다. 일본은 쉽게 잡은 승기를 놓치지 않으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p>
<p dir="auto">경기 후 아도 감독은 일본의 파괴력에 혀를 내둘렀다. 일본의 경기력을 두고 "공격 전환이 훌륭하다. 공을 빼앗기면 곧바로 달려 올라가 스트라이커가 마무리를 해버린다"며 혀를 내둘렀다.</p>
<p dir="auto">그는 인상 깊었던 선수로는 수비수 타니구치 쇼고, 미드필더 쿠보 타케후사, 도안 리츠, 사노 카이슈를 꼽으면서 "알고 있어도 막을 수가 없다. 1대1에서도 패배했고, 완전히 농락 당했다"며 완패를 인정했다.</p>
<p dir="auto">또한 아도 감독은 일본 선수들의 인품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후반 11분 일본 미드필더 타나가 아오가 아부 프란시스를 걷어차는 장면이 있었다. 고의로 선수에게 해를 입히려고 하는 장면은 아니었지만 프란시스는 발목이 부러졌고, 그대로 실려나갔다.</p>
<p dir="auto">그 장면을 두고 아도 감독은 "일본 선수들은 정말 예의 바르다. 선수들이 벤치까지 와서 사과를 했다. 감독인 내 자리까지 직접 와서 사과했다. 이런 일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 일본이 얼마나 교육과 훈육이 잘 되어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축구에서는 때때로 이런 불운한 일이 생기곤 한다. 그런데도 굳이 사과하러 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며 일본 선수들의 실력과 함께 인품도 높이 평가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3185384849-2025111601000944300152172_20251115104230010.jpg" alt="2025111601000944300152172_20251115104230010.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이날 경기 전 아도 감독은 가나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낮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월드컵 때도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대회 직전) 스위스를 이기고, (본선에서) 한국을 이기며 우리가 충분히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며 월드컵 한국전 승리를 거론하면서 랭킹이 곧 실력은 아니라고 주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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