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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9582146009-202511190803050808991b55a0d5621122710579_20260128115210336.png" alt="202511190803050808991b55a0d5621122710579_20260128115210336.pn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한화이글스가 KIA로 떠난 좌완 김범수의 보상선수를 지명해야 한다. 보호선수 명단을 전달받은 한화는 규정상 3일 이내 늦어도 29일까지 답을 내놓아야 한다.</p>
<p dir="auto">KIA는 21일 김범수와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연봉 12억·인센티브 3억)에 FA 계약했다.</p>
<p dir="auto">김범수는 FA B등급으로 분류돼 한화는 보상선수 1명+2025시즌 연봉 100%(1억4,300만원) 또는 보상선수 없이 연봉 200%(2억8,60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p>
<p dir="auto">보상금만 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금액이 적고 전력 보강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 불펜 핵심 한승혁(FA 강백호 보상으로 kt 이적)과 김범수가 동시에 이탈해 빈자리가 크다.</p>
<p dir="auto">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 한화는 올해 '윈나우' 의지가 뚜렷하다. 단순히 유망주 복권을 긁기엔 부담이 크다.</p>
<p dir="auto">KIA의 보호선수 명단도 깐깐할 전망이다. 내부 FA 양현종·조상우·이준영 등은 자동 보호 대상이고 외국인·군보류 선수도 보호 대상에서 제외돼 선택지가 제한적이다.</p>
<p dir="auto">한화는 즉시전력감을 찾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검증된 불펜 자원을 우선 물색하거나, 수비와 주루를 겸비한 외야 자원을 찾을 가능성도 있다.</p>
<p dir="auto">최근 몇 시즌 중견수 자리가 외국인 의존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보상선수 선택은 올 시즌 구상과 우승 도전의 중요한 퍼즐이 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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