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KIA가 보호선수를 어떻게 묶었길래…&#x27;강백호 영입&#x27; 우승 도전 한화의 선택, 즉시 전력감 아니었다 [IS 이슈]]]></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KIA가 보호선수를 어떻게 묶었길래…'강백호 영입' 우승 도전 한화의 선택, 즉시 전력감 아니었다 [IS 이슈]</p>
<p dir="auto">FA 이적 김범수 보상선수, 투수 양수호 지명</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9693795656-0003491430_001_20260129180209116.jpg" alt="0003491430_001_20260129180209116.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한 왼손 투수 김범수(31)의 보상 선수로 오른손 투수 양수호(20)를 지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승에 도전하는 팀 분위기를 고려해 즉시 전력감을 뽑아갈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나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p>
<p dir="auto">지난 21일 KIA와 3년, 최대 20억원(계약금 5억원, 총연봉 12억원, 인센티브 3억원)에 계약한 김범수는 FA 등급이 'B'였다. 현행 KBO리그 FA 시장에서 B 등급은 보호 선수 25명 외 1명과 전년 연봉 100% 혹은 현금 보상만 하면 전년 연봉의 200%를 건네야 한다. 김범수의 2025시즌 연봉은 1억4300만원. KIA는 지난 26일 보호선수 명단을 넘겼고 고심을 거듭한 한화는 양수호가 포함된 보상안을 선택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9693812263-0003491430_002_20260129180209153.jpg" alt="0003491430_002_20260129180209153.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한화는 겨우내 FA 대어 강백호를 무려 4년, 최대 100억원(계약금 50억원, 총연봉 30억원, 옵션 20억원)에 영입했다. 전력을 크게 강화해 올 시즌 대권을 넘보겠다는 야심찬 투자로 해석됐다. 더욱이 한화는 주포 노시환이 2026시즌을 마치면 FA 시장에 풀린다. 비FA 다년계약을 하지 못하면 '강백호-노시환 조합'이 1년 만에 해체될 수 있다. 여러 상황을 고려해 김범수의 보상선수로 즉시전력감이 거론됐다. 하지만 2025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5순위로 지명된 양수호에게 꽂혔다.</p>
<p dir="auto">양수호는 지난 시즌 1군 데뷔 없이 퓨처스(2군)리그에만 머물렀다. 2군 성적도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 8경기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70. 7과 3분의 2이닝밖에 투구하지 않아 평가가 어려운 수준이다. 한화는 '지난해 최고 153㎞, 평균 148㎞의 직구 구속을 기록했으며 투구 임팩트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9693825283-0003491430_003_20260129180209189.jpg" alt="0003491430_003_20260129180209189.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손혁 단장은 "(공주고를 나온) 양수호는 우리가 2년 전 드래프트 당시부터 관심을 갖고 유심히 봐 왔던 파이어볼러로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보상선수로 지명했다"며 "구단이 성장 고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선수인 만큼 체격 등 보완점을 개선해 나간다면 향후 김서현, 정우주와 함께 젊은 구위형 투수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dir="auto">배중현 기자 <a href="mailto:bjh1025@edaily.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ugc">bjh1025@edaily.co.k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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