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x27;125이닝 대형 변수&#x27; KIA, 이래서 42억 썼구나…&quot;7명 정도 선발로 준비시키려고&quot;]]></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125이닝 대형 변수' KIA, 이래서 42억 썼구나…"7명 정도 선발로 준비시키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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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7명 정도는 선발로 던질 수 있게 준비시키려 한다."</p>
<p dir="auto">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7선발까지는 준비시키는 게 목표다. 지난해 125⅓이닝을 책임졌던 우완 김도현의 몸 상태가 아직 완벽하지 않기 때문. 김도현은 지난해 9월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고 일찍 시즌을 접었는데, 추후 정밀 검진 결과 팔꿈치 미세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다.</p>
<p dir="auto">김도현이 언제쯤 1군 마운드에 합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김도현은 1, 2군 캠프 명단에서 모두 빠졌다. 국내에서 재활에 전념할 계획. 피로골절은 재활 기간이 명확하지 않아 섣불리 복귀 시점을 언급하기는 어렵다.</p>
<p dir="auto">KIA는 스토브리그 막바지 공격적으로 필승조를 보강했다. 내부 FA였던 조상우와 함께 좌완 김범수, 우완 홍건희까지 한꺼번에 영입한 것. 세 선수 통틀어 42억원을 썼다. 세 선수 모두 A급 불펜 요원인 것을 고려하면 시장 막바지에 꽤 저렴하게 싹쓸이했다.</p>
<p dir="auto">불펜을 보강하면서 길게 던질 수 있는 투수들은 일단 선발로 준비시킬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 황동하와 김태형은 지난해 마무리캠프부터 5선발 경쟁 후보였고, 올겨울 새로 합류한 이태양과 홍민규에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수업을 받은 이도현 등이 추가됐다.</p>
<p dir="auto">외국인 원투펀치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에 양현종, 이의리까지는 확정적. 5선발 후보를 최소 3명까지는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p>
<p dir="auto">이 감독은 "(김)태형이 (황)동하 (이)태양이 (홍)민규 이렇게까지 한 7~8명 정도 선발을 준비시키는 분위기로 한번 가볼까 생각한다. (이)도현이 이런 친구들도 가끔씩 선발 로테이션을 돈다. 피칭 수를 많이 가져갈 선수들을 만들어둔 뒤에 5명을 정하고, 나믄 선수들은 중간에 뒤에 붙여 2~3이닝을 던질 수 있게 준비시키면 그래도 선발들이 조금 힘들거나 쉬어야 할 때 좋은 성적이 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7명 정도는 선발로 던질 수 있는 투구수를 맞추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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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9932817360-2026020101000026700001253_20260201112219750.jpg" alt="2026020101000026700001253_20260201112219750.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양현종과 이의리는 올해 이닝을 조절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냉정히 양현종은 이제 관리가 필요한 베테랑이고, 이의리는 토미존 수술을 마치고 지난해 후반기에 복귀한 상태라 아직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p>
<p dir="auto">이 감독은 "(양)현종이 (이)의리 (김)태형이도 이닝을 조금씩 조절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의리는 수술하고 (풀타임) 첫해고, 태형이도 처음 던지기에 100이닝에서 120이닝 정도가 알맞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dir="auto">김도현은 부상에서 복귀하면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고.</p>
<p dir="auto">이 감독은 "김도현이 지금 캠프는 안 가지만, 차근차근 준비해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 수 있다고 하면 도현이가 올라올 수 있는 시점에 한 명씩 휴식을 줄 수 있다. 우선 2~3가지 방안을 두고 준비하려 한다. 또 동하가 마무리 캠프부터 잘해 줬기에 동하도 괜찮으면 동하와 태형이를 번갈아 선발로 쓸 수도 있다"고 밝혔다.</p>
<p dir="auto">KIA는 지난해 팔꿈치 부상으로 올러와 윤영철(올해 안식년)이 전반기 막바지 이탈하는 동시에 마운드에 과부하가 걸렸다. 황동하의 뜻밖의 교통사고 이탈도 컸다. 롱릴리프 또는 대체 선발투수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면서 마운드 과부하가 걸렸다. 이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p>
<p dir="auto">KIA는 지난해 선발 736⅔이닝에 그쳐 리그 7위에 머물렀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9932823718-2026020101000026700001254_20260201112219755.jpg" alt="2026020101000026700001254_2026020111221975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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