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x27;충격&#x27; 전 프로야구 선수가 마약밀수라니, 태국발 밀수 총책 A씨 구속기소]]></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충격' 전 프로야구 선수가 마약밀수라니, 태국발 밀수 총책 A씨 구속기소</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0100793663-0003405056_001_20260202181511030.jpg" alt="0003405056_001_20260202181511030.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잠잠한 비시즌 야구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전(前) 프로야구 선수가 태국발 마약밀수 조직에 가담됐다고 밝혀졌다. 단순한 조직원이 아닌 총책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던져준다.</p>
<p dir="auto">뉴시스와 뉴스1에 따르면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향정) 위반 등의 혐의로 프로 야구단 소속 선수 출신 A(33)씨와 프로그램 개발자 B(30)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p>
<p dir="auto">검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마약 조직의 공동 총책으로 지난해 9~10월 태국에서 3차례에 걸쳐 마약류인 케타민 약 1.9㎏(1억원 상당) 가량을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p>
<p dir="auto">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태국 내 클럽에서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어 더욱 냉엄한 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p>
<p dir="auto">이들 총책의 지시를 받은 운반책은 공항의 화장실과 같이 사각지대를 이용해 마약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 대해서는 세관 등의 감시가 비교적 소홀하다는 점을 이용해 한 운반책에게 '미성년자 아들과 함께 외국으로 와 마약을 받은 다음 운반하라'고 지시하기도 했을 만큼 치밀하게 움직였다.</p>
<p dir="auto">검찰은 작년 10월 김해공항에서 태국발 밀수 운반책 B씨를 검거했는데 당시 전국에서 비슷한 유형의 마약 밀수 사건이 반복됨에 따라 부산시청, 부산세관과 함께 수사팀을 꾸린 상태였다. 대전지검에선 운반책인 C씨, 인천지검에선 또 다른 운반책 D씨를 구속 기소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0100800646-0003405056_002_20260202181511094.jpg" alt="0003405056_002_20260202181511094.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C씨와 D씨 등의 진술을 종합한 결과 마약 종류와 은닉 방법, 상선의 텔레그램 대화명 등이 B씨와 일치하는 걸 확인했고 나아가 상선에 대해 "충남 사람으로 보였다", "대전 연고 프로야구단 광팬 같았다" 등의 단서를 얻었고 검찰은 가상화폐 지갑 추적, 압수수색 등을 통해 총책 A씨를 특정했고 전직 프로야구 선수라는 걸 확인했다.</p>
<p dir="auto">수사팀은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은 물론이고 '원점 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SOP)'도 활용해 A씨 등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를 상대로 한 주요 마약 발송 국가 수사기관에 우리 측 마약 수사관을 파견해 실시간으로 국제공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A씨 등의 검거를 위해 무려 300여 곳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p>
<p dir="auto">검찰은 또 인천국제공항과 태국 수완나품 공항 화장실에서 이뤄진 마약 전달 현장의 폐쇄회로영상(CCTV) 분석을 통해 수십 초 만에 케타민을 주고받는 '릴레이 밀수'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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