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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벗으려 발버둥치는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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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벗으려 발버둥치는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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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게시판

  • '이럴 수가' 이강인 날벼락! '손흥민 친정팀' 토트넘 전격 영입 선회, 韓 말고 日 에이스..."EPL 잔류 성공하면 작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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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수가' 이강인 날벼락! '손흥민 친정팀' 토트넘 전격 영입 선회, 韓 말고 日 에이스..."EPL 잔류 성공하면 작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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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에이스 영입을 위한 계획에 나선다. 다만 이강인이 아닌 다른 아시아 국가의 에이스를 노릴 예정이다.

    스페인의 피차헤스는 13일(한국시각) '구보 다케후사에 대해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차헤스는 '토트넘은 구보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불안정한 상황 때문에 영입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구단은 강등을 피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토트넘은 잔류에 성공한다면 구보 영입을 위한 본격적인 공세를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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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손흥민이 떠나며 에이스의 공백이 느껴지는 토트넘이다. 손흥민은 지난여름 10년 만에 토트넘을 떠났다.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토트넘 생활을 마감했다. 문제는 토트넘이었다. 미국 무대에 곧바로 적응한 손흥민과 달리, 토트넘은 손흥민 없는 시즌에 쉽사리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순위는 18위까지 추락했다. 모하메드 쿠두스가 새로운 에이스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부상으로 이탈했다. 손흥민 수준의 해결사가 부재한 상황, 차기 시즌도 올 시즌과 같은 굴욕적인 성적을 거두지 않기 위해선 공격진 보강이 필요하다.

    후보로 오른 선수는 일본 대표팀 에이스 구보다. 이미 유소년 시절부터 재능은 검증된 선수였다.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와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을 모두 거쳤다. 성장의 분기점은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이었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소시에다드로 이적한 구보는 유망주에서 에이스로 거듭났다. 2022~2023시즌 9골 7도움으로 소시에다드 상승세의 주역이었으며, 라리가 정상급 윙어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올 시즌은 다소 부진한 모습이나, 기량에 큰 문제가 생긴 상황은 아니다. 구보로서는 성적 반등을 위해 라리가를 떠나 EPL 이적을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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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여러 구단이 구보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등이 후보로 거론됐다. 토트넘도 빠지지 않았다. 손흥민의 공백을 채울 새로운 스타 후보로 구보를 고민했다. 구보가 일본 내에서 인기 선수인 점을 고려하면 매출 부문에서도 손흥민의 공백을 조금이나마 채우길 기대해볼 수 있다.

    한편 토트넘은 구보 외에도 이강인의 영입을 원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었다. 영국의 팀토크는 '토트넘이 이달 이강인에 대한 문의했고, PSG는 이강인이 떠나지 않을 거라고 명확히 밝혔다. 토트넘은 공격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자원을 찾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구보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다시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일지는 미지수다.

    뉴스/이슈

  • 손아섭 전격 트레이드 뒷이야기→"한화에 트레이드 제안 먼저 한 쪽은..." 오늘(14일) 곧바로 1군 선수단 합류, 두산 '신의 한 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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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아섭 전격 트레이드 뒷이야기→"한화에 트레이드 제안 먼저 한 쪽은..." 오늘(14일) 곧바로 1군 선수단 합류, 두산 '신의 한 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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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전격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에서 손아섭(28)을 두산으로 보내는 대신, 두산에서 활약했던 투수 이교훈(26)이 한화 유니폼을 입는다. 여기에 한화는 현금 1억 5000만원까지 받기로 했다.

    두산과 한화는 14일 "외야수 손아섭이 두산으로 향하는 대신, 한화는 두산으로부터 투수 이교훈과 현금 1억5000만 원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테랑 타자' 손아섭을 전격 영입한 두산 구단 관계자는 "팀 타선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손아섭은 리그에서 손꼽힐 수준의 경험을 갖춘 베테랑 타자"라면서 "현재 기량 역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파악했다. 손아섭에게 타석에서의 정교함은 물론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역할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뒷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두산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트레이드 논의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시작됐다. 당시 우리 구단이 한화 측에 먼저 제의했다. 그리고 조율이 이뤄진 끝에 공식 발표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화는 "좌완 불펜 뎁스를 강화할 목적으로 이교훈을 영입했다"면서 "이교훈은 군필 자원으로 현재 팀 내 좌완 투수(황준서, 조동욱, 권민규, 강건우 등)의 병역 의무로 인한 공백을 메울 것으로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교훈은 201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 두산의 지명을 받은 좌완 투수다. KBO 리그 통산 59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7.28을 기록 중이다. 2025시즌에는 10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17을 마크했다.

    한편 손아섭은 KBO 리그 통산 2169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9(8205타수 2618안타), 182홈런, 2루타 463개, 3루타 37개, 1086타점, 1400득점, 232도루(72실패), 962볼넷 41몸에 맞는 볼, 1336삼진, 장타율 0.451, 출루율 0.391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손아섭은 2017시즌 후 롯데와 4년 98억원, 2021시즌 종료 후 NC와 4년 64억원에 각각 FA 계약을 맺었다. 2차례 FA 권리 행사를 통해 총 162억원을 벌었다. 최근이었던 NC와 FA 계약 기간은 4년이었으며, 계약금 26억원, 연봉 30억원, 인센티브 8억원까지 총액 64억원 규모였다. 2022년 15억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 시즌 5억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한화는 지난해 7월 NC와 트레이드를 통해 손아섭을 영입했다. 당시 한화는 NC에 2026 KB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 1장 및 현금 3억원을 지불했다. 한화가 지난 시즌 막판, 가을야구 승부수를 위해 영입한 손아섭에게 매긴 가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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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단 한 시즌(2024시즌)을 제외하고 100경기 이상 출전한 철인이다. 또 2010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9시즌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으며, 역시 2010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14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때려냈다. 2023시즌에는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8시즌 연속 150안타 고지를 밟았다. 지난 2024년 6월에는 박용택(2504안타)의 기록을 넘어 KBO 역대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시즌에는 111경기에서 타율 0.288(372타수 107안타), 1홈런, 50타점, 39득점의 성적과 함께 자신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손아섭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신성한 프리에이전트(FA) 권리를 행사했다. 그러나 그를 찾는 팀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원소속 구단인 한화와 1년 1억 원의 조건에 도장을 찍으며 잔류했다. 손아섭은 2026시즌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활약을 기대케 했다. 비록 선발 라인업에서는 제외됐지만,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전에도 출장했다. 대타로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으며 한 타석을 소화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다. 그는 지난달 3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리고 손아섭은 2군으로 향했다.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를 소화했다.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8타석에 들어서 2루타 1개를 포함해 안타 3개를 때려냈다. 볼넷 2개를 골라냈으며, 삼진은 한 차례 당했다. 4일과 5일 SSG 랜더스 퓨처스팀과 경기에서는 각각 2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어 10일 고양 히어로즈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득점을 마크했다. 다만 최근 LG 트윈스와 3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은 채 아예 결장했다.

    사실 손아섭이 1군에서 빠지면서 KBO 리그 최다 안타 1위 자리도 위협받는 중이었다. 최형우(43·삼성 라이온즈)가 지난 12일 대구 NC 다이노스전에서 개인 통산 2599번째 안타를 기록, 손아섭의 KBO 역대 최다 안타(2618개) 기록을 바싹 추격 중이다. 19개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여기에 김현수(38·KT 위즈)도 개인 통산 2549안타를 마크하며 이 둘을 뒤쫓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전격적으로 트레이드가 성사되면서 KBO 역대 최다 안타 경쟁에도 다시 불이 붙을 전망이다. 만약 손아섭이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그야말로 두산으로서는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다. 두산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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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이슈

  • ‘이럴 수가’ 1억 FA 한화 손아섭, 2군에서도 사라졌다…트레이드 루머까지 무슨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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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수가’ 1억 FA 한화 손아섭, 2군에서도 사라졌다…트레이드 루머까지 무슨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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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1위(2618개) 한화 이글스의 손아섭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개막전 대타로 한 타석 출장하고서 2군행 통보를 받은 손아섭은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연속 결장했다. 뜬금없는 트레이드 루머까지 나오고 있다.

    손아섭은 지난해 7월말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NC 다이노스에서 한화 이글스로 전격 트레이드됐다. 한화는 우승을 위한 전력 보강으로 손아섭을 데려오느라 NC에 2026 신인드래프트 지명권(3라운드)과 3억 원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했다.

    한화 유니폼을 입은 손아섭은 35경기 타율 2할6푼5리(132타수 35안타) 1홈런 17타점 18득점 OPS .689로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한화는 트레이드 효과를 보지 못했고 정규 시즌 2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끝났다.

    시즌이 끝나고 손아섭은 FA 자격을 신청했는데, 자칫 FA 미아가 될 뻔 했다. 한화는 FA 강백호를 4년 최대 100억 원 계약으로 영입, 손아섭을 전력 구상에서 제외시켰다. FA C등급인 손아섭은 보상금 7억5000만원이었지만, 타 구단에서 관심이 없었다. 선수측에서 사인&트레이드를 추진했는데, 이 또한 성과는 없었다. 1월말 10개 구단이 스프링캠프를 떠날 때까지 FA 미아 신세였다. 결국 2월초 한화는 손아섭에게 1년 1억 원 FA 계약을 제시했고, 손아섭이 이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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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아섭은 2군 스프링캠프에서 시즌을 준비했고, 시범경기 때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3할8푼5리(13타수 5안타)를 기록했고,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다. 3월 28일 개막전 대타로 출장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월 3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군으로 내려간 손아섭은 1~3일 퓨처스리그 상무와 원정 3연전에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 4~5일 서산구장에 열린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 이틀 연속 출장했다. 4일에는 지명타자로 교체 출장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5일에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2루타) 2볼넷 1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6일 SSG전(홈), 9일 고양전(원정)에는 출장하지 않았다. 손아섭은 10일 고양구장에서 열린 고양과 더블헤더 2차전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로 출루해 득점까지 올렸는데, 이후로는 중견수 뜬공, 2루수 땅볼 병살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손아섭은 11~13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3연전에 모두 결장했다. 퓨처스리그 3경기에 출장해 8타수 3안타(타율 .375) 2볼넷 1삼진 3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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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문 한화 감독은 1군 엔트리(29명)을 투수 14명, 야수 15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야수 15명은 선발 라인업 9명과 백업 포수(허인서) 그리고 내외야 백업 5명이다.

    점찍고 키우려고 하는 신인 외야수 오재원, 내야 유틸리티 이도윤, 1루와 3루 그리고 우익수 등 외야까지 가능한 유틸리티 김태연, 우타 내야 백업 박정현, 좌타 외야 백업 최인호가 있다. 수비가 아쉬운 손아섭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지명타자는 100억 FA 강백호가 있기 때문이다. 한화에서 입지가 좁은 손아섭은 트레이드 루머에 휩싸였다.

    한화는 13일 ‘307억’ 중심타자 노시환이 1할대 타율로 부진하자 2군으로 내려보냈다. 대체 선수는 14일 콜업될 것이다. 손아섭이 올라올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내야 백업 선수가 올라올 전망이다.

    /orange@osen.co.kr

    뉴스/이슈

  • "살다 살다 별일 다 겪어" 사생활 논란→원정도박→팬 비하까지...'바람 잘 날 없는 롯데', 결국 1군 말소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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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 살다 별일 다 겪어" 사생활 논란→원정도박→팬 비하까지...'바람 잘 날 없는 롯데', 결국 1군 말소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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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살다 살다 별일을 다 겪었다."

    롯데 자이언츠 지난해 오프시즌부터 올해 시즌 도중까지 끊임없는 구설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김태형 감독은 지난달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작년에도, 올해 초에도 살다 살다 별일을 다 겪었다"고 말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태형 감독의 해당 발언은 지난겨울 롯데 선수들의 불미스러운 사건을 떠올리게 했다.

    롯데는 지난 2월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이 대만 타이난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 도중 불법 도박장을 방문한 사실이 적발되며 큰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김동혁은 50경기, 나승엽과 고승민, 김세민은 각각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여기에 스프링캠프 직전에는 정철원이 이혼 소송 및 사생활 폭로전에 휘말리며 팀 분위기는 더욱 어수선해졌다.

    2026시즌 개막 전부터 각종 논란에 흔들렸던 롯데는 시즌이 시작되면 분위기를 수습할 것으로 기대됐다. 오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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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팬 비하 발언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충연이 여성 팬을 향해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영상이 확산됐다.

    최충연은 팀 동료 윤성빈 등과 함께 부산의 한 술집 앞에서 흡연을 하던 중 사진 촬영을 요청하며 다가온 여성 팬에게 "한국타이어보다 못한 뚱녀"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피해 여성이 직접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최충연은 여성에게 직접 연락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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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구단은 조치에 나섰다. 롯데는 경기가 없는 13일 최충연과 윤성빈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았지만, 이번 조치는 사실상 문책성 결정으로 해석된다.

    두 선수는 경기력 측면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윤성빈은 지난해 시속 150㎞ 후반대 강속구를 앞세워 가능성을 보였으나, 올 시즌에는 구속이 150㎞ 초반대로 떨어지며 3경기 평균자책점 19.29(2⅓이닝 5자책)로 부진했다.

    특히 윤성빈의 부진은 더욱 뼈아프다. 그는 개막 전까지 필승조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다. 뉴스1에 따르면 김태형 감독 역시 스프링캠프 출국 당시 "윤성빈을 필승조로 생각한다. 이제 자신감도 생겼을 것"이라며 신뢰를 보냈다. 하지만 정규시즌 시작과 함께 그 기대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여기에 최근 논란까지 겹치며 팀에 부담을 안겼다.

    최충연 역시 2026시즌 1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8.00(1이닝 2자책)에 그쳤다. 지난 7일 부산 SSG 랜더스전에 등판했으나 최고 구속이 140㎞ 초반대에 머무르며 고전했다.

    롯데는 잇따른 구설수 속에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말 살다 살다 별일을 다 겪는 롯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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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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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이슈

  • KIA 팬들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사나이… 이제는 마음속에 들어왔나, 80억 유격수 공백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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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팬들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사나이… 이제는 마음속에 들어왔나, 80억 유격수 공백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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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11월 열린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KIA가 한 선수를 테스트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올해부터 시행된 아시아쿼터를 대비해 호주 출신 내야수 제러드 데일(26·KIA)이 테스트에 임했다.

    이범호 KIA 감독을 비롯한 현장의 좋은 평가와 달리, '팬심'은 비교적 싸늘하게 반응했다. 당시 KIA는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주전 유격수인 박찬호를 놓친 상황이었다. 뭘 해도 '팬심'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박찬호의 공백을 아시아쿼터로 메우려는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팀 내 젊은 내야수들의 출전 시간만 갉아먹는다는 의견, 오히려 투수를 뽑는 게 전력에 더 도움이 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팬들과 구단의 시선이 조금은 다른 측면도 있었다. 팬들은 박찬호 최형우가 이적한 상황에서 미래에 조금 더 시선이 꽂힌 반면, 현장에서는 포스트시즌 복귀를 당면과제로 삼고 있었다. 이 감독은 젊은 유격수 자원들도 있지만 풀타임 경험이 없는 이들이 부진하거나 다칠 경우 백업 또한 마땅치 않다는 우려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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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다녀온 데일이 시범경기에서 타율 0.129의 극심한 타격 부진을 보이자 여론은 더 차가워졌다. "국내 선수와 다를 것이 무엇이냐"는 비판 여론이 쏟아졌고,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자 이 비난은 정점에 이르렀다.

    그렇게 시즌 13경기를 치른 지금, 데일은 조금씩 KIA 팬들의 마음 속에 들어가고 있다.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호감을 얻더니 근래에는 타격 성적까지 좋아지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은 시즌 11경기에서 타율 0.348, 출루율 0.404, OPS(출루율+장타율) 0.839를 기록하며 쏠쏠한 몫을 해주고 있다. 리드오프로도 곧잘 출전한다.

    KBO리그 데뷔 이후 11경기 연속 안타는 이미 구단 신기록이다. 출루율이 높고, 꾸준하게 안타를 치면서 "타율 0.270~0.280 정도는 충분히 친다"는 이범호 KIA 감독의 평가를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주루 플레이도 적극적이고 에너지가 느껴진다.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 한국 야구에 빠르게 적응하려는 노력 모두가 눈에 밟히니 이제는 싫어할 수 없는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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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수비나 주루 측면에서 잔실수가 있었던 적도 있었다. 그때마다 여론이 다소 출렁이기는 했지만, 계속 뛰다 보면 서서히 감이 잡힐 것이라는 게 이 감독의 생각이다. 아직 KBO리그 타자들의 주력이나 특성이 머릿속에 입력이 덜 된 상황이다. 업데이트가 되면 상황에 맞는 플레이가 더 유연하게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다.

    이 감독은 "사소한 부분이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야구에 적응을 하는 시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포수의 어깨가 어느 정도인지, 이 투수의 퀵모션은 어떤지, 더블 플레이를 할 때 어던 게 조금 더 나은 것인지 등이 있다"면서도 "어떤 리그인지 조금씩 알아가고 선수들 파악이 되는 상황부터는 거기에 맞는 플레이를 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기대를 걸었다.

    지금까지의 성적은 전임자인 박찬호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는 건 아니다. 박찬호가 수비에서 우위에 있기는 하지만, 데일의 현재 성적은 리드오프로 뛰어도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두 선수의 연봉 차이를 생각하면 만족스러운 가성비라고도 볼 수 있다. 물론 풀타임 경험이 없어 시즌 중반 이후 레이스는 지켜봐야겠지만, 이범호 감독의 시즌 구상과 계획이 아주 터무니없는 것은 아니었다는 게 잘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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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이슈

  • 추신수는 대체 어떻게 한 거야? 오타니, '맞고 또 맞을 뻔'....아찔한 순간 속 47G 연속 출루 달성,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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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는 대체 어떻게 한 거야? 오타니, '맞고 또 맞을 뻔'....아찔한 순간 속 47G 연속 출루 달성,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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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힘겹게(?)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오타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출발부터 험난했다.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상대 선발 데이비드 피터슨의 3구째 시속 94마일(약 151.3km) 싱커에 오른쪽 어깨 부근을 맞으며 사구로 출루했다. 맞는 순간 고통을 호소할 정도로 강한 충격을 받은 듯했다.

    아픔과 함께 출루에 성공한 오타니는 지난해 8월 25일 샌디에이고전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47경기로 늘렸다.

    오타니는 지난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44경기 연속 출루를 해내며 일본인 메이저리거 전설 스즈키 이치로가 2009년 세웠던 43경기 연속 출루를 넘어서고 일본 국적 선수 신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아시아 최다 기록은 추신수가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18년 5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7월 22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까지 52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이날 첫 타석부터 몸맞는 공으로 출루한 오타니는 이제 추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까지 5경기 남았다.

    오타니는 1회 계속된 공격에서 후속 타자 카일 터커의 볼넷으로 2루까지 진루한 뒤, 윌 스미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선취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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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는 이후 타석에서는 침묵했다. 2회 헛스윙 삼진, 4회 1루수 땅볼, 6회와 8회 모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 과정에서 또 한 차례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6회 1사 1루 네 번째 타석에서 포수 프란시스코 알바레스의 1루로 던진 견제구가 타석에 있던 오타니의 머리 근처로 향했다. 다행히 충돌은 없었다. 다만 알바레스는 2루 도루를 시도하던 미겔 로하스를 잡아내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또 다른 해프닝이 벌어졌다. 메츠의 두 번째 투수 크레이그 킴브럴이 투구 동작에 들어간 가운데, 피치클록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알바레스가 타임을 요청했다. 뒤에 있어야 할 포수가 갑작스럽게 앞으로 튀어나오자, 타석에서 집중하고 있던 오타니는 순간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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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는 이날 47경기 연속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지만,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무엇보다 당사자인 오타니 자신이 가장 놀랐을 터. 그럼에도 그는 이를 유쾌하게 넘겼다. 오타니는 경기 종료 약 1시간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첫 타석에서 공에 맞아 얼굴을 찌푸린 사진과, 네 번째 타석에서 킴브럴의 투구 동작에 깜짝 놀란 표정이 담긴 사진들을 게시했다. 힘든 상황조차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모습은 오타니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와 여유를 보여줬다.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모습이었지만, 다저스 구단은 노심초사했을 것이다. 오타니는 오는 16일 메츠 3차전서 선발 등판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단순 타박상으로 보이며 등판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저스는 3회 말 앤디 파헤스의 3점 홈런과 선발 저스틴 로블레스키의 8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4-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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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타니 쇼헤이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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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이슈

  • [오피셜] '미사일 쏟아지는 이란 탈출' 韓 국가대표 출신 이기제, 마침내 행선지 결정...태국 방콕 유나이티드 이적, "검증된 기량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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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미사일 쏟아지는 이란 탈출' 韓 국가대표 출신 이기제, 마침내 행선지 결정...태국 방콕 유나이티드 이적, "검증된 기량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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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이기제가 태국 1부 구단 방콕 유나이티드에 둥지를 틀었다.

    방콕은 13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2025/26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2(ACL2) 동부 지구 결승전에 앞서 한국의 전 국가대표 측면 자원 이기제 영입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이기제는 1월 이란 구단 메스 라프산잔으로 이적해 5경기 90분 이상을 소화했다. 그러나 이란의 전쟁 상황으로 리그가 무기한 중단되면서 안전상의 이유로 귀국했고, 곧이어 이기제는 방콕 합류를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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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제는 2012년 시미즈 S-펄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를 거쳐 2016년 울산 HD로 이적해 K리그에 입성했고, 2018년엔 수원 삼성으로 적을 옮겨 지난 시즌까지 활약했다.

    특유의 날카로운 왼발 킥력을 앞세운 이기제는 국내 정상급 자원으로 분류되며 2021년 파울로 벤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태극마크를 달았다. 또한 2024년 개최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승선하는 등 영광의 시간을 보냈다.

    수원과의 기존 계약이 종료된 이기제는 새로운 구단을 물색했고, 고심 끝에 이란행을 택했다. 이에 축구계 안팎에선 불안정한 국제 정세 등을 이유로, 우려의 목소리를 냈지만, 이기제는 메스 라프산잔의 적극적인 구애에 중동행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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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결과론적으론 악수가 됐다. 이기제는 입단 후 곧바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미국이 이스라엘과 이란을 공습하자, 리그가 중단됐고, 선수 개인의 신변이 위협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이기제는 짧은 이란 생활을 접고, 국내로 복귀해 이적을 추진했고, 주요 일전을 앞둔 방콕이 건넨 손을 붙잡았다.

    구단은 "이기제는 다양한 국제 대회 경험을 갖췄으며 이미 검증된 자원"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방콕 유나이티드 SNS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뉴스/이슈

  • [오피셜] 두산 파격 결단! 손아섭, SSG전 2번 DH 선발 출격…트레이드 당일 맹활약하나? 1군 '등번호 8번' 등록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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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두산 파격 결단! 손아섭, SSG전 2번 DH 선발 출격…트레이드 당일 맹활약하나? 1군 '등번호 8번' 등록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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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근한 기자) 두산 베어스가 트레이드로 데려온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을 곧바로 1군 등록 뒤 지명타자 선발로 기용한다.

    두산은 14일 한화 이글스와 외야수 손아섭을 받고 현금 1억 5000만원과 투수 이교훈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산은 올 시즌 초반 시즌 4승1무8패로 리그 9위까지 처졌다. 가장 심각한 부분은 팀 타선이다. 두산은 올 시즌 팀 타율 리그 최하위(0.230)로 떨어졌다. 한화에서 입지가 좁아져 2군으로 내려간 손아섭을 필요로 할 만큼 팀 타선 보강이 절실했다.

    손아섭은 지난 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NC 다이노스를 떠나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손아섭은 2025시즌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 107안타, 50타점, 출루율 0.352, 장타율 0.371를 기록했다.

    손아섭은 지난 겨울 개인 세 번째 FA 자격을 신청했다. 하지만, 손아섭은 계약 난항 끝에 1년 1억원 계약 조건으로 끝내 한화에 잔류했다.

    절치부심한 손아섭은 2군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거쳐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다. 하지만, 손아섭은 단 한 차례 타석만 소화한 뒤 곧바로 2군으로 내려갔다. 손아섭은 퓨처스리그 3경기에 출전해 3안타 2볼넷 3득점을 기록한 뒤 두산으로 트레이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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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은 올 시즌 초반 팀 타선 부진 문제를 풀기 위해 손아섭 영입을 결정했다. 두산은 지난 3~5일 열렸던 한화와 개막 홈 3연전에서 트레이드 논의를 시작했다.

    두산이 손아섭 트레이드를 먼저 타진했고, 시즌 초반 극심한 불펜진 불안을 겪은 한화가 반대급부로 투수를 요구했다. 두산은 1군이 아닌 퓨처스리그에서 계속 뛰고 있었던 좌완 이교훈을 한화에 넘겨주기로 결단했다. 또 현금 1억 5000만원을 더 지급하면서 손아섭 빅딜이 완성됐다.

    트레이드 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팀 타선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손아섭은 리그에서 손꼽힐 수준의 경험을 갖춘 베테랑 타자다. 현재 기량 역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파악했다. 손아섭에게 타석에서의 정교함은 물론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역할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화 이글스도 "좌완 불펜 뎁스 강화를 위해 이교훈을 영입했다. 또 이교훈은 군필 자원으로 현재 팀 내 좌완 투수 병역 의무로 인한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두산은 14일 곧바로 손아섭을 등번호 '8번'으로 1군에 등록한 뒤 선발 지명타자로 내세운다. 손아섭은 인천으로 곧장 합류해 경기 출전 준비에 나섰다.

    두산은 14일 경기에서 박찬호(유격수)~손아섭(지명타자)~박준순(2루수)~양의지(포수)~다즈 카메론(우익수)~안재석(3루수)~양석환(1루수)~김민석(좌익수)~정수빈(중견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SSG 선발 투수 타케다 쇼타와 상대했다. 두산 선발 투수는 최민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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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뉴스/이슈

  • '괴물 맞네' 사인 훔치기 당했는데→KKK…사사키 공에 경악, 알고도 못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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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맞네' 사인 훔치기 당했는데→KKK…사사키 공에 경악, 알고도 못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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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의 경기 도중 불거진 구종 노출 논란이 현지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사키는 13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5피안타 5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내용은 분명 불안정했지만 대량 실점으로 무너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팀이 2-5로 패하면서 빅리그 첫 승 도전은 또 한 번 다음으로 미뤄졌다.

    이날 사사키의 투구는 아쉬움과 희망이 공존한 경기였다. 탈삼진 6개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한 경기 최다 기록이었지만, 볼넷이 5개나 나오면서 투구 수가 94개까지 치솟았고 결국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위기 관리 능력은 돋보였다. 1회와 2회 모두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실점 없이 막아냈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삼진으로 위기를 끊어냈다.

    사사키는 경기 후 현지 매체를 통해 "가장 아쉬운 점은 투구 수가 많아지면서 긴 이닝을 던지지 못한 것"이라면서도 "초반 위기 상황에서 버텨낸 점과 삼진을 잡아낸 부분은 좋았다. 오늘은 포크볼이 좋았다"고 돌아봤다.

    이 경기에서 더 큰 논란은 사인 전달 의혹이었다. 1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2루 주자 브랜든 니모의 행동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 속 니모는 사사키가 투구 동작에 들어갈 때마다 특정 구종, 특히 스플리터를 던질 때마다 미세하게 점프하는 듯한 동작을 반복했다. 이를 두고 타자에게 구종을 전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블로거는 "레인저스가 사사키를 상대로 무언가를 시도하고 있었다. 변화구와 직구에 따라 니모의 움직임이 달랐다"고 주장했고, 디애슬레틱의 파비안 아르다야 기자 역시 "1회 상황에서 2루 주자가 명확한 신호로 보이는 움직임을 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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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다야 기자는 추가 분석을 통해 "니모는 사사키가 던진 8개의 스플리터와 슬라이더 1개에 대해 투구 전 가볍게 점프하는 동작을 보였다. 반면 직구에는 그런 움직임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즉, 구종이 노출됐을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그런데 결과는 아이러니했다. 해당 상황에서 사사키는 코리 시거, 제이크 버거, 작 피더슨을 상대로 모두 삼진을 잡아내며 세 타자 연속 삼진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이 장면은 오히려 사사키의 잠재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 SNS에서는 "구종을 알고도 못 쳤다는 게 더 놀랍다", "직구만 안정되면 특별한 투수가 될 것"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물론 메이저리그 규정상 2루 주자가 타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행위는 합법이다. 피치컴 시스템 도입 이후 포수 사인 도용은 사실상 불가능해졌지만, 투수의 버릇을 간파해 전달하는 것은 규정 위반이 아니다.

    실제로 사사키는 이전 등판에서도 비슷한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지난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6실점으로 무너진 뒤 포수 달튼 러싱이 "구종의 버릇이 읽힌 것일 수도 있다"고 언급하며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저스 다이제스트 채드 모리야마 기자는 "흥미로운 건 결국 모두 삼진으로 끝났다는 점이다. 오히려 구종을 안다는 생각 때문에 타자들이 적극적으로 스윙에 들어가면서 제구가 완벽하지 않은 공에도 손이 나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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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역시 가능성과 과제를 동시에 언급했다. 그는 "교체될 때까지도 팀이 승리할 수 있는 흐름을 유지한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삼진 능력을 고려하면 더 긴 이닝을 던질 수 있었던 경기였다. 선발 투수라면 최소 5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것이 다음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압박 상황에서는 좋은 공을 던지고 있다. 하지만 그 전에 흐름을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하다. 불필요한 볼넷이 줄어들면 훨씬 효율적인 투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이슈

  • ‘삼성 날벼락’ 구자욱, 갈비뼈 미세 실금…‘복귀 시점’ 가늠 안 돼→“통증부터 사라져야” [SS메디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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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날벼락’ 구자욱, 갈비뼈 미세 실금…‘복귀 시점’ 가늠 안 돼→“통증부터 사라져야” [SS메디컬체크]

    구자욱, 갈비뼈 미세 실금 부상
    10일 2루 슬라이딩 과정에서 다친 듯
    현재 통증 있는 상태
    통증이 없어져야 복귀 시점 가늠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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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삼성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간판’ 구자욱(33)이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했다. 복귀 시점 판단이 어렵다.

    삼성 관계자는 14일 “구자욱이 정면 좌측 가슴쪽 갈비뼈 미세 실금이다. 1군에서 말소했다. 슬라이딩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통증이 좀 있다.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통증이 빨리 없어질 수도 있고, 오래 갈 수도 있다. 복귀 시기는 현재는 판단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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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만 감독도 14일 대전 한화전에 앞서 “구자욱 떠올리니 마음이 아프다. 왼쪽 갈비뼈 쪽에 진짜 미세 실금이 갔다. 병원에서도 처음 보는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만히 되짚어 보니, 2루에서 한 번 슬라이딩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태그를 피하려고 역모션을 하다가 거기서 통증이 발생한 것 같다. 통증이 있어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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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욱은 12일 홈 NC전에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기록했다. 2회말 무사 1루에서 좌중간 적시 3루타 터뜨렸다.

    3회말 다시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섰고, 이번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그리고 4회초 수비에서 이성규와 교체되면서 빠졌다. 가슴에 통증을 호소했다.

    부상 자체는 그전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홈 NC전이다. 2회말 안타로 나간 후, 김영웅이 큼지막한 중견수 뜬공을 쳤다. 이때 구자욱이 1루에서 2루로 달렸다. 송구는 2루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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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욱이 오른팔을 뒤로 빼면서 왼팔로 베이스를 태그했다. 이른바 ‘스위밍 슬라이딩’이다. 세이프 됐다. NC에서 비디오 판독 요청했으나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구자욱 센스가 돋보인 장면이다.

    이때 갈비뼈 쪽에 탈이 난 듯하다. 11일 경기도 정상 소화했다. 12일 경기 도중 통증 때문에 빠졌다. 그리고 검진 결과 미세 실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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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은 벌어졌다. 이제 회복만 기다린다. 박 감독은 “정밀 검사는 어제 했다. 그 소견이 갈비뼈 미세 실금이다. 지금은 통증이 있어 무조건 쉬어야 한다.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통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 통증이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 빨리 가라앉을지도 판단하기 어렵다. 통증이 없어지는 게 우선이다. 복귀 시점도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올시즌 13경기에서 타율 0.292, 2홈런 9타점, OPS 0.831 기록 중이다. 주춤한 시간도 있었으나 최근 페이스가 괜찮다. 살아나고 있는데 갑자기 빠지게 됐다. 구자욱이 가장 아쉽다. 그 이상으로 삼성도 뼈아프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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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 아크로비스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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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 아크로비스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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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의류
    냥 냥이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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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나미의 성의없는 공지에 화가 많이 난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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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미의 성의없는 공지에 화가 많이 난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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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외로 국산이 아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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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로 국산이 아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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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키 속 진실과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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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키 속 진실과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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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 여친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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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 여친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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